어떤 미래학자도 이런 예측을 하더군요 인구가 국가 성장과 점점 더 관계가 없어지고 있다고. 결국 국민의 퀄리티?라고 ~

그건 좋은점 이지만
내수가 문제네요

전제가 불확실한게, 근시일내 통일여부는 최소 평화협정 이후에나 논해야합니다.

저하고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뭐든 부족하면 희소가치가 올라가죠
극단적인예로 중동소국들 카다르나 UAE 바레인 같은 나라들 원주민이 과반 이하
카타르 같은 나라는 10% 선이라고 하더군요
소득은 10만불을 바라보고 대부분을 수입외노자가 하고 원주민들
잘먹고 잘삽니다
전 인구가 줄어든다고 국가 경쟁력까지 줄어준다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후손들은 귀한대접 받으며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요?

자국내 소비 시장이 그만큼 줄어들고 그러면 더욱더 수출로 먹고 살아야 대는데..  이게 좀 거시기 하지요 일단 이것만 보자면요

인구가 줄면 내수도 줄지만 수출도 함께 줄어도 되지요
물로 산업은 앞으로 더더 고도화 될거란 전제로요
그고도화된 산업에서 인간이 할일은 더욱 줄어 들겁니다
로봇이 대체 되겟죠 고부가 산업에 집중하면 크게 문제 될거같진 않습니다
스위스처럼요

수출이 곳 돈인데 그 돈이 줄어도 된다니요..

제말은 어자피 인구가 줄어드니 우리가 지금 하고 잇는일중
노동집약적 산업들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아니요 저는 국가 전체 수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내수시장과 수출의 비율을 이야기 하고 있고요

그냥 주절주절 한거니 너무 깊게 묻지 마세요 ㅋ

땅파서 기름이 나오던가 아니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3개 공용어로 지정한뒤 중국 일본 경제에 흡수되서 국가를 운영하거나.. 둘중 하나로 가게 되겠죠.
참고로 여긴 유럽같은 끈끈함이 없는 아시아라는거.. 서해바다나 독도는 당연히 중국 일본한테 줘야 될겁니다. 한류? 한국 소속사들은 일본으로 옮겨서 일본문화를 아시아 전역으로 전파시키겠죠.
그렇게 소국으로 1인당 지디피 크다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살아도 되겠네요.
그런데 해외에서는 그런 부국이 귀한대접을 받는게 아니라 규모가 큰 국가들이 더 대접받는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네 맞아요 ㅠㅠ..저는 덜 잘살고 귀한대접 덜받아도 경쟁없고 알바를 하고있어도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해서요..

님 인구가 적다고 경쟁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북유럽 국가들은 정부가 마냥 국민들 다 먹여살리는줄 아는데 그 세금도 국민이 내는거임. 그 세금 내려면 돈을 벌어야 되고 소국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이웃국가들과 친하던가 eu같은 큰 규모의 경제동맹이 있어야됩니다.
안그럼 중국 일본에 시달려서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들겁니다.
대만을 보세요. 소국이 다 잘사는게 아닙니다.
알바만 해도 행복한 나라를 바라시는 분이 작은 나라가 되면 잘살게 될거라고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산가능 인구와 비생산인구 를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젊은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의 인구감소냐 노령화 사회의 인구감소냐에 따라
매우 큰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걱정하는 이유도 이런 문제 때문이기도 하구요

가까운 일본만 생각해도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노령화사회로인한  소비위축으로 내수가 살아나지 않았죠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젊은 사람에게는 주택문제해결과 최저임금 보장만 해주면  현재 알바자리도 일자리가 될수있을듯합니다..젊은사람은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안정되고 괜쟎은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라고봐요..
집걱정없고 알바해서 사는데 아무지장이 없으면 알바자리도 충분히 일자리가 될거고 알바를 하고있더라도 노후에 일자리 걱정이 없으면 불안한 미래걱정도 줄어들지않을까요..

저출산의 문제는.. 문제의 결과이지 문제의 원인이 아닙니다.
왜 저출산이 되었는지 그 이유가 경제 방향의 실패를 의미하죠.

우리가 국민모두가 다 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방향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실패하면서 저출산이 급격하게 높아진 겁니다.

왜 저출산이 생기는 이유부터 알아야 답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는데..
이제는 그 이유는 더이상 궁금하지 않고 저출산의 흐름을 확정짓고 그 이후의 대책을 만든다면..

결국 모든 국민들이 다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건 이미다 포기한 것 뿐이 안됩니다.

출산을 하려면 일단 남녀의 결혼및 가정의 형태를 이루어야 하겠죠.
이런 과정이 없으니 출산이 안되는 것이고...
그런 과정들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이걸 그냥 모른척 하고 덥는다면..
결국 그건 부자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네 그런문제도 함께 고민하면 좋을것같네요..

천연자원이 전무한 나라가
인구가 줄어 시장이 축소되면
나라 망한다고 봐야죠.

??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야할거같은데.
보통 인구수에서 밀리면 경쟁력은물론 기업 문화 시장 등등,나라의 기본이 되는것이 다 넘어간다고 봐야합니다.

간단하게 지금의 대만이나 홍콩의 나라규모처럼 애매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이 중국의 속국이 되는게 1순위 문제점이고
일본이 인구수가 줄어드는 나라중하나인데
경제력도 같이 추락하고있습니다.
인구수가 줄어드는데 경제력은 발전하는 나라가 있나여?

지금 반도체가 잘되서 나라가 완전한 주체적인국가로 주변나라에 휘둘리지않고 버티고 서있는데
일단 지금같은 출산률이면
10년뒤면 답이없죠.
60세 정년퇴직을 70세로 늘려서 일을 계속시키던가
어디서 인구 수입해오던가

식량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라면 글쓴이처럼 생각해도 문제없어요.
국민전체가 조금 가난하게 살면되니까

근데 아니자나여?

수요과 공급과 인구 비율을 생각하면 저출산에 좋은 점은 단하나도 없고,
모조리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그냥 나쁨니다.
개인체감이 잘 안돼는 부분이시겠지만, 국가전체로 보면 심각한 수준이죠.
예시로 든 미래시대. 그니깐 4차혁명 이후 AI의 보편화된 시대가 된다면,
말씀이 맞을 수는 있어요.
여기서 맹점은 그래서 그 시대가 언제인데?
사회 깊숙히 보편화 될려면, 적어도 근시일에는 절대로 안됍니다.
적게 잡아도 50년은 보고 있고,(솔직히 50년도 짧음...개발이야 되겠지만)
앞으로 이렇게 될테니 걱정말란 장미빛 인생을 논하기전에,
그전에 나라가 기울면 만사 부질없으며, 경쟁력 상실에 인나기도 힘들어지죠.
당장 국가가 힘든데, 희귀성? 외국인만 유입되는게 부정할수 없는 현실.
물론, 이게 국민을 탓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만든 나라탓이 큼니다.
(이리 말하는 나도 아들 1명만 낳을 생각임..딸이면 2명 낳고 ㅜ)

저출산이란 복합적 문제라 돈 쳐바른다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며,
저라고 무슨 답이 있겠냐만은..
개인적으론 교육의 문제가 크다고 보며(인식과 사고관의 변화)
출산한 부모에게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출산된 아이에게 초점을 맞춰서 시스템이 돌아가야한다고 봅니다.
국가가 주는 출산에 대한 혜택의 명의를 아이에게 주는 것이죠.
이게 얼핏 같은 말같으시겠지만, 전혀 다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