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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6 00:45
솔직히 중국 글 적으면 개까일꺼 알지만
 글쓴이 : 스칼럿
조회 : 1,099  

내가 중국 좋아서 칭찬하는 것도 아니고

필사적으로 중국을 깎아내리는데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인정하는 중국을 혼자서 어디서 주워왔는지도 모르는 쓰레기 자료로 자위하는 모습이 일본인들처럼 보이네요
현실은 인정하고 대비하는게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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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드경제 15-01-16 00:46
   
전세계 경제학자들이 중국을 어떻게 인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중국을 위태하게 보면서 모래성으로 비유하는 학자도 만큼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중국이 분열하지 않는이상 세계 1의 국가 될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만
역사적으로 규모만큼 비례한 효율성을 만들어 낼수 있냐라면 매우 회의적이지만.
코호몰로지 15-01-16 00:47
   
랑센핑, 루비니교수는 대표적으로 중국을 까대는 사람들임.

반체제언론에서 칼럼쓰는 경제학자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중국경제를 어떻게 쓰는지 보시길. (대기원시보)

비관론자들은 아예 중국을 막장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나마 정론은 중국경제가 언제 갈지 지켜보자라는 쪽.

서구에서는 WSJ, FT에서 수도없이 중국경제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음.
단호한호박 15-01-16 00:48
   
전 세계 어느 학자가 인정하는지???
코호몰로지 15-01-16 00:49
   
"솔직히 중국 글 적으면 개까일꺼 알지만"

"내가 중국 좋아서 칭찬하는 것도 아니고 "

이런거 붙인다고 그쪽의 중뽕, 중빠기질이 희석되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여기서 싸놓은글 잘보고 있으니까요.
     
스칼럿 15-01-16 00:53
   
네네
시차적관점 15-01-16 00:50
   
경제학자들도 중국 보는 견해는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아진거 같더군요..

성장률 이미 꺾였고..

몇년내로 5퍼센트대로 떨어질거라는 의견도 많죠.. 그렇게 되면 미국이 지금 4-5 퍼 성장하는데

미국과의 격차는 그대로 가는거고..

그리고 중국의 문제는 정치 이런거 다 떠나서 1가구 1자녀 정책때문에 개발도상국의 보편적 흐름과는 달리

일찌감치 고령화로 접어든다는거죠.. 일본이 3만불찍고 들어서고 우리도 2만 찍고 진입하는데

중국은 만달러도 못찍고 진입할거라는 의견이 많아요.. 지금 그 제한 풀어도 이제는 삶이 팍팍해서

애낳기 힘든 상황이죠..
다잇글힘 15-01-16 00:51
   
중국이나 일본을 칭찬하느냐 비판하느냐 어떠한 포지션을 가지냐는 솔직히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양쪽 모두를 다 귀기울여 들어볼테니까요. 어떠한 결론을 내든.
다만 내 생각이 옳아야 한다고 니 생각은 틀렸어라고 한쪽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게 이곳에서의 특징이죠.
단지 칭찬포지션이 많으면 비판포지션을 열심히 왕따시키는거고 그 반대면 역시나 열심히 왕따시키죠.
인생사 15-01-16 00:51
   
현실적으로 중국 위험합니다. 조심들 하세요
조심해서 나쁠거 업습니다
동화 15-01-16 00:53
   
중국을 무시할 필요까진 없지만, 너무 포장해줄 필요도 없죠..
중국이란 나라는 철저히 실리적 접근만 하면 된다고 봐요..
북극물범 15-01-16 00:54
   
대체 어떤 자료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중국이 우수하다 얘기하고 싶다면 최소한 뭔가 근거를 같이 제시해야 합당하지 않을까요?

폴 크루그먼이 더이상 중국의 초고속 성장은 힘들다 라고 얘기도 했었죠.
조지 프리드먼 같은 정치학자조차 중국의 실질적 성장은 2008년에 끝났다라고 단언을 할 정도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네요.

아울러 중국의 후강통이니 뭐니 하는 것조차 외국자본의 침투를 꺼리는 중국에서 자발적으로
행했다는것을 전형전인 빚잔치다. 끝났다 라고 단언하는 학자와 투자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ㅎㅎ
코호몰로지 15-01-16 00:55
   
중공의 임금 자체가 높아져서 제조업메리트가 줄었고 공장들은 동남아 아니면 본국귀환. 여전히 대규모산업에서 외자의존도가 높고 PIR지수보면 상해, 북경이 40임. 서울이 높아봐야 17인데요. 이건 지가거품이 상당부분 끼어있다는 증거. 상해A는 2007년에 6000찍고 1/3로 추락해서 여전히 그대로. 이미 중국의 성장률 7%도 유지못할 것이라는 전망인데 (이 마저도 통계조작으로 의심)


따지자면 늘 경계해야 할 대상은 맞는데 우리나라언론들은 그 특유의 포장기질로 지나치게 중공, 중화를 띄어주고 있다라는 말. 이게 실제 중국의 현실과 괴리감이 잇는데 억지로 친중이데올로기를 전파할려고 현실을 외면해서 보여줌.
굿잡스 15-01-16 00:56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인정하는 중국을 >??

님이 아는 그런 세계적 학자들의 자료 분석 글 좀 올려 주시길.
귀요미지훈 15-01-16 01:00
   
스팔러마? 죳팡매야? --> 이 말 무슨 뜻인지 잘 아실듯...
마왕등극 15-01-16 01:01
   
경제적 이론의 기본은 효율성.

효율성 = 효과성 + 능률성.(물론 시장 형성자가 합리적 경제인을 가정할 시)

이런 전제에서 출발하는 의견은 없고, 순정치적이야기만 적어놓고 경제학자 찾는군요.

(윙~. 댓글 적는 동안 추가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어봅니다. 달료~ 빠라바라바라밤~~~~)
구름위하늘 15-01-16 13:51
   
적당한 의견은 비판하지 않아요.
무리한 설정과 근거없는 내용을 많이 얘기하시니까 그렇죠.

현재 중국 대단하다는 것 대부분 알고 있어요.
장단점과 여러가지 성공/실패 요소가 있다는 것도 대부분 알고 있고요.
침소봉대나 아전인수를 너무 하시니까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응대받는 거랍니다.

데이터나 제대로 가져와서 말해보세요.
파스포트 15-01-16 14:58
   
자칭 대국인이 나타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