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경제학자들이 중국을 어떻게 인정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중국을 위태하게 보면서 모래성으로 비유하는 학자도 만큼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중국이 분열하지 않는이상 세계 1의 국가 될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만
역사적으로 규모만큼 비례한 효율성을 만들어 낼수 있냐라면 매우 회의적이지만.
중국이나 일본을 칭찬하느냐 비판하느냐 어떠한 포지션을 가지냐는 솔직히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양쪽 모두를 다 귀기울여 들어볼테니까요. 어떠한 결론을 내든.
다만 내 생각이 옳아야 한다고 니 생각은 틀렸어라고 한쪽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게 이곳에서의 특징이죠.
단지 칭찬포지션이 많으면 비판포지션을 열심히 왕따시키는거고 그 반대면 역시나 열심히 왕따시키죠.
중공의 임금 자체가 높아져서 제조업메리트가 줄었고 공장들은 동남아 아니면 본국귀환. 여전히 대규모산업에서 외자의존도가 높고 PIR지수보면 상해, 북경이 40임. 서울이 높아봐야 17인데요. 이건 지가거품이 상당부분 끼어있다는 증거. 상해A는 2007년에 6000찍고 1/3로 추락해서 여전히 그대로. 이미 중국의 성장률 7%도 유지못할 것이라는 전망인데 (이 마저도 통계조작으로 의심)
따지자면 늘 경계해야 할 대상은 맞는데 우리나라언론들은 그 특유의 포장기질로 지나치게 중공, 중화를 띄어주고 있다라는 말. 이게 실제 중국의 현실과 괴리감이 잇는데 억지로 친중이데올로기를 전파할려고 현실을 외면해서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