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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02:03

밀가루잘안드시는 분??

글쓴이 : 옥수수수염

요새 음식에관해서 많이 하던데
전 밀가루가 먹으면 속이 부풀는것같이 않좋아서 잘안먹는데 밀가루 국산밀말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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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적관점 14-07-07 02:09 저도 밀가루 왠만하면 피합니다.. 글루텐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빵이 주식인 미국에서도 이게 문제가 많이 되서 글루텐프리제품이 요새 인기죠.. 저도 밀가루 왠만하면 피합니다.. 글루텐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빵이 주식인 미국에서도 이게 문제가 많이 되서 글루텐프리제품이 요새 인기죠..



		옥수수수염 14-07-07 02:13 외국밀을 수출해올때, 배로 수출해오기때문에 시간이 많이걸려서 방부제 같은걸 많이 뿌린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밀가루와 비교해볼때 너무 하얗더라구요 흠... 자세한건 모르지만 방부제 처리를 하고 들어온다는걸 들었어요. 외국밀을 수출해올때, 배로 수출해오기때문에 시간이 많이걸려서 방부제 같은걸 많이 뿌린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밀가루와 비교해볼때 너무 하얗더라구요 흠... 자세한건 모르지만 방부제 처리를 하고 들어온다는걸 들었어요.



		gagengi 14-07-07 03:03 그게 표백제 입니다. 발암물질로 판명났습니다. 그게 표백제 입니다. 발암물질로 판명났습니다.



		하우디호 14-07-07 02:16 저도 밀가루좀 줄여봐야겠네요 ㅎ;; 저도 밀가루좀 줄여봐야겠네요 ㅎ;;



		토박이 14-07-07 02:18 하얀거는 도정의 차이지요 하얀거는 도정의 차이지요



		gagengi 14-07-07 03:02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섞는데, 이 표백제가 발암물질로 판명됐습니다. 외국서 수입해올때 배에 싣고 오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색이 변하는 걸 막으려면 어쩔 수 없는거죠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를 섞는데, 이 표백제가 발암물질로 판명됐습니다. 외국서 수입해올때 배에 싣고 오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색이 변하는 걸 막으려면 어쩔 수 없는거죠



		메렁 14-07-07 04:18 어릴때는 미국으로 이민가라 할정도로 빵을 좋아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밀가루음식 다 안좋아합니다 어릴때는 미국으로 이민가라 할정도로 빵을 좋아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밀가루음식 다 안좋아합니다



		로마전쟁 14-07-07 07:06 밀가루 잘먹는데 ㅜㅜ 과자 빵 국수 라면 흑흑 밀가루 잘먹는데 ㅜㅜ 과자 빵 국수 라면 흑흑



		넌몰라도되 14-07-07 07:15 원래 밀은 소화가 아주 잘되는 곡식입니다. 소화가 안되는 곡식이 쌀과 함께 인간의 2대 작물이 될 수는 없었겠지요. 장기간 선박으로 운송을 하면 썩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방부제, 표백제 왕창 쳐 발라야지요. 미국에서 햄버거 먹으면 소화 참 잘되고 중국에서 면종류나 진빵도 소화가 잘 되요. 한국에서도 한국에서 재배한 밀가루 먹으면 소화 잘되요 수입하는 과정이 문제죠. 원래 밀은 소화가 아주 잘되는 곡식입니다. 소화가 안되는 곡식이 쌀과 함께 인간의 2대 작물이 될 수는 없었겠지요. 장기간 선박으로 운송을 하면 썩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방부제, 표백제 왕창 쳐 발라야지요. 미국에서 햄버거 먹으면 소화 참 잘되고 중국에서 면종류나 진빵도 소화가 잘 되요. 한국에서도 한국에서 재배한 밀가루 먹으면 소화 잘되요 수입하는 과정이 문제죠.



		더원 14-07-07 07:39 국내 유통되는 밀가루 대부분( 96프로 이상)이 국내에서 제분한 겁니다.밀 상태로 수입해서 국내에서 가루로 만드는건데.... 근거도 없는 표백제 얘기는 왜 도는건지 모르겠네요. 각종 보도자료에서도 잘못된 소문이 돈다고 한두번 나온것도 아닌데... 국내 유통되는 밀가루 대부분( 96프로 이상)이 국내에서 제분한 겁니다.밀 상태로 수입해서 국내에서 가루로 만드는건데.... 근거도 없는 표백제 얘기는 왜 도는건지 모르겠네요. 각종 보도자료에서도 잘못된 소문이 돈다고 한두번 나온것도 아닌데...



		더원 14-07-07 08:57 저도 밀가루가 몸에 좋다는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체질에 안받아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이유가 표백제나 방부제다 라는건 연관성이 없는 문제 같네요. 저도 밀가루가 몸에 좋다는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체질에 안받아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이유가 표백제나 방부제다 라는건 연관성이 없는 문제 같네요.



		옥수수수염 14-07-07 08:41 저는 각종 보도 자료 믿지않아요 . 매스미디어도 어느정도지 아닌것도 많더라구요. 밀가루 전 거의 안 먹어요. 제몸이 편해야 맞는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음식은 괜찮은데 꼭 밀가루만 먹으면 속이 별로거든요. 그리고 주위에 많은분들도 밀가루만들어가면 안좋다며 안드시는 분들도 많이있더라구요 저는 각종 보도 자료 믿지않아요 . 매스미디어도 어느정도지 아닌것도 많더라구요. 밀가루 전 거의 안 먹어요. 제몸이 편해야 맞는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음식은 괜찮은데 꼭 밀가루만 먹으면 속이 별로거든요. 그리고 주위에 많은분들도 밀가루만들어가면 안좋다며 안드시는 분들도 많이있더라구요



		옥수수수염 14-07-07 08:46 우유도 안 마셔요. 우유가 나올려면 소가 임신을 해야하는데 계속 임신시킬수가 없는지 젖소에 호르몬제 투여해서 우유가 나온다고하니 .... ㄷㄷㄷ.. 저는 호르몬제가 얼마나 않좋은지 고생해본사람이라... 돼지고기도 삶아서 삶고 남은 물은 버리고먹어요 고기도 마찮가지더라구요 . ㅠㅅ ㅜ 전 아토피가 심해서 약을 하도 많이 먹어서 장기가 많이상해 본 적이 있어서 몸에 안좋은건 바로바로 먹으면 알게되요 우유도 안 마셔요. 우유가 나올려면 소가 임신을 해야하는데 계속 임신시킬수가 없는지 젖소에 호르몬제 투여해서 우유가 나온다고하니 .... ㄷㄷㄷ.. 저는 호르몬제가 얼마나 않좋은지 고생해본사람이라... 돼지고기도 삶아서 삶고 남은 물은 버리고먹어요 고기도 마찮가지더라구요 . ㅠㅅ ㅜ 전 아토피가 심해서 약을 하도 많이 먹어서 장기가 많이상해 본 적이 있어서 몸에 안좋은건 바로바로 먹으면 알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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