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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19:23
드라마 K2가 완결되었습니다.
 글쓴이 : 무장공비
조회 : 680  


드라마 K2 보는중인데 윤아의 연기가 이제야 다소 무르익었네요. 예전에는 뭔가 신인?? 혹은
배우해보려는 도전자 느낌이 많이 들었었죠. 다행히 흥행에 성공해서 연기 생활을 해왔었지만 
결코 연기가 좋았다는 느낌은 아니였던걸로.  이번 임윤아의 연기를 보고있자니 조금은 
임윤아가 자신을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자각하는게 아닌가 그런 느낌이 물씬 나네요.

또한 이 놈이거 얼굴선도 좋고. 물건이군요. 남자로서 미혼남성에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요놈 누굴 뭘까요. 제법 괜찮은 마스크에 괜찮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찾아보니 기존 
작품들이 제가 별로 좋아하질 않았던 작품이였고 이제 별그대나 태후처럼 뭔가 자신의 이름으로 
대표되는 작품이 하나 빵하고 터질때가 된것도 같네요. 뭐 그래도 이름은 자주 들었습니다.
지창욱?? 지창욱이란 놈이 이런 놈이였었군요.

다운로드.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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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갈께 16-11-18 19:28
   
네 안봐요
에르샤 16-11-18 19:30
   
지창욱 극존잘
꼴초 16-11-18 19:31
   
윤아 존재감 제로,

송윤아는 늙어도 역시 이뻐요, 배우는 배우야 ㅎ
     
무장공비 16-11-18 19:34
   
그냥 연기만 보면 아이돌은 아니구나 싶더군요.
양동재떨이 16-11-18 19:34
   
제 취향엔 딱 1편부터 3편까지만 재미있엇던 드라마 감정연기 과잉 으로 느껴져서 3편 이후로는 안본..
     
무장공비 16-11-18 19:34
   
그런가요? 딱 3편째인데 대사가 없지만 표정 연기가 나름 괜찮더니 .. 그런 후속 비리가.
     
시조새 16-11-18 19:36
   
저랑 비슷하네요. 전 그래도 4화까지는 봤습니다. 그 다음부턴 못 보겠더군요.
          
무장공비 16-11-18 19:38
   
아 이거 불안하네요. 윤아가 다음회부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만빵중인데.
이러면 시작부터가.................... 요근래 완결된 드라마가 많아서 볼게 많다지만
실망하고 싶지않은데 아흑.
     
시조새 16-11-18 19:39
   
저랑 비슷하군요. 저는그래도 4화까지는 봤습니다.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4화 이후론 너무 억지로 끌고 가서 유치하더군요.
캐릭터를 좀더 살렸다면 더 잘 됐을텐데 아쉬워요.
늙은생강 16-11-18 19:34
   
전에 한 연기 안 봐서 모르겠지만  k2에서 연기 한 거 보면 아직도 어색하던데요....

그리고 송씨는 불륜 사건으로 재수 없긴 하지만 확실히 연기자는 연기자고 미모도 뛰어난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장공비 16-11-18 19:35
   
현재 3편까지인데 대사가 거의 없어서 모르겠지만 표정 연기만으로는
괜찮습니다. 아 이제 더 이상 아이돌이라고 부르기에는 뭣하구나 싶더군요.
llllllllll 16-11-18 19:38
   
연기는 연기자가 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무장공비 16-11-18 19:40
   
3회보고 저녁 먹고 쉬는중인데 김빠지네요.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