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으로 현재 33세의 미혼남입니다. 그런데 현재 결혼설이 돌고 있는 그의 여자친구는...
1. 이혼녀...
2. 왕자보다 3살이나 연상. 즉 36세 ㄷㄷㄷ
3. 엄마가 흑인인 흑백 혼혈...
미국 배우라곤 하는데 이름 들어보니 유명한 배우는 절대 아니고 생김새도 도저히 백인 같지가 않아 찾아보니 흑인 혼혈이더군요. 몸매는 좋은데 얼굴은 그저 그렇구요. 이 여자는 인터뷰만 봐도 완전 왕자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게 보이고 지금은 아예 왕자 집에 들어가 같이 살고 있다는데 윌리엄 부부한테도 소개시켰단 걸로 봐서는 결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근데 참...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왕족이란 이름 하에 국민 세금으로 생활하면서 저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영국 왕실에 36살 노산 확정인 이혼녀에 흑인 혼혈녀라... 아버지 찰스 왕자도 이혼녀랑 재혼했지만 그래도 거긴 다이애나비와의 사이에서 멀끔한 아들 둘은 낳은 후에 한 거라 2세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왕자가 총각이라 결혼하면 영황실에 흑인 혼혈아가 생기는 건데 이걸 과연 국민들이 좋게 봐줄지 의문이네요. 더구나 흑인 혼혈은 흑인 유전자가 너무 강해서 향후 백인들과만 섞어도 몇 대가 지나도록 흑인 형질이 계속 나타나는데... 만약 저렇게 될 경우 제가 영국인이면 저기다 세금 내주기 싫을 것 같네요. 황실이라는 건 그 나라 피를 잘 보존하라고 유지시켜주는 건데 외국인 백인도 아닌 흑인 이혼녀를 데려오다니... 저 여자가 동서로 들어오면 윌리엄 왕세손 아내는 왕실 내 대우가 더욱 좋아지겠네요. 케이트도 출신은 평범한 아가씬데 동서가 너무 수준 이하인 덕에 상대적으로 후광이 대단해질 듯. 백인 절세 미녀들만 만나던 왕자가 어쩌다 저리 됐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