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이 조선소 어깨 연골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한달 병가내고 돌아오셨던데..
산재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회사측 왈, 일단 회사에서 다쳤다는 증거를 찾기도 힘들데요. 여기까지는 뭐 이해해요 구라치고 돈요구하는 무개념인도 있으니까
문제는.. 회사에서 안해줄려고 하고 넌 할려고한다 회사대 개인이면 누가 이기겠느냐 네가 이긴다 쳐도 블렉리스트에 적혀서 조선소에는 발도 못들인다 진짜 협박이란 협박은 다했더군요
그분은 또 조선소 쪽에서 계속일하고 싶은데 산재처리하면 일못한다고 하니까 무섭죠.. 그래서 이번주에 그만두셨어요 산재처리 포기하고 쉰다고 하시는데..
참 뭐 이런게 있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