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효율성을 가진,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기계부터 만드는게 ... 순서가 아닐까싶네요.

이미 자동화로 현재진행형으로 잡아먹고 있는데요 뭐
당장 Kbs의 프로그램자료 관리 인원들이 
수천명이 기계의 빅데이터 효율성에 밀려서 퇴출당했죠

기계1대당 주민번호를 부여해서 세금을 뜯어내면

이 사람 제법 생각이 있는 양반이네

10년안에 밀어 닥칠 일들임.
삼성이 하만을 80억달러 들여 인수하는것도 같은 이유임.
지금부터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시기인건 맞는거 같은데

육아, 교육등 사회 시스템 전반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는
얘기인거 같음.

기술발전으로 편해지기도 하지만, 결국 문명이 고도화 되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듭니다. 버스안내양,전화교환수,..., 번역가, 의사,변호사,검사,판사,...

기본소득제같은 복지가 정착되지 않으면,
노동소득은 사라지고, 결국 자본소득밖에 남는 게 없겠죠.

막말로 포식자격인 건물주같은 자본가만 잠깐 더 살아남겠죠,
하지만, 노동소득이 사라지면 월세낼 여력이 없어지니
결국은 초식동물이 사라진 초원에 포식자들이 살아남아봐야 얼마나 더 살아 남겠습니까?
말그대로 디 엔드 입니다.

복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 생존의 문제입니다.

결국 궁극적으로 과거에 공산주의 혁명가들이 생각했던 유토피아가 실현되겠죠..
기술이 사회의 혁명을 이룩하는..

그 사라지는 일자리 만큼 더 일자리를 늘려야 될 텐데...

문제의 핵심은 물가는 오르는데 노동자의 임금은 정체수준으로 머물고 있고
경영주들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경영효율화란 명목으로 노동자 및
협력업체에게 지불해야 되는 돈을 가차없이 후려치고 있는데 있죠.
물론, 최신 기술개발도 그에 박차를 더할 예정이거요.
그 짓꺼리로 번 돈으로 다른 업종에 가서 또 같은 짓을 하고 있고..
인면수심의 대기업 경영주들을 견제할 정책이 나오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온 국민이 대기업의 종업원이 되서 헐값의 급여에 노동력을 팔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