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 독립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한족의 이주 정책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되네요.
인도네시아 화교 학살 사건처럼
다른 문제긴하나 당연하다싶이 이주한 한족들이 지역경제 주도권을 잡아갈테고
매우 발전된 해안가 도시들 및 몇몇 도시들을 제외하고는
과거 제국주의 시대 제국과 식민지에 버금가는 아니면 그에 준하는 경제적 차이가 성립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고있죠.
필연적으로 각지에서 강하면 폭동 아니면 저항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지금은 아직 거기까지 가지않고 몇몇 독립운동을 바라는 민족들만 문제라지만
앞으로 중국 경제가 발전할수록 이런 문제들이 표면으로 부상할텐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