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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12:34
아사다 마오는 이제 김연아 후배 선수한테도 지네요
 글쓴이 : 허브민트
조회 : 1,753  

 

 
프랑스 그랑프리 대회에서 박소연 선수가 아사다 마오에 23.80점 차이로 앞섰네요..
 
김연아와 같은 멋진 복귀를 원했을텐데, 이거 일본이 그 동안 실력에 비해 과분한 보호와
 
대접을 해줘서 저렇게 된 것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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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직딩 16-11-18 12:35
   
박소연 선수 응원합니다
완빵 16-11-18 12:37
   
마오마오 ㅋㅋㅋㅋ 불쌍혀
겨우리 16-11-18 12:43
   
요요돼지...
여름엔 돼지..
가을엔 다이어트...
다이어트 실패하면 시즌 포기...
저체중으로 빠른 스핀 구사한것 외에는 따로 실력이라 할 것이 없음...
그래서 쥬니어때가 전성기...
빠른 스핀이라고 해봐야 제자리 뛰기지만...
소트니코바와 동급...
RoadRunner 16-11-18 12:44
   
나이 때문에 힘들죠 . 지는게 당현.
모니터회원 16-11-18 12:45
   
이미 은퇴시기를 한참 지났어요.
피겨는 특히나 몸이 혹사하는 종목이라 선수생명이 짧은데 지금도 무리하고 있는거죠.
지금 은퇴해도 노년에 걷기 힘들겁니다.

본인도 알거고 은퇴하고 싶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겠죠.
곰굴이 16-11-18 13:03
   
피겨의 기술적 최고 전성기는 10대 중반.
피겨의 기술+예술 전성기는 10대후반~20대초반
그 이후는 거의 은퇴죠..
기술이 안되면 기본 점수 조차 못받으니..
나나니 16-11-18 14:12
   
자신감을 잃었다고 펑펑 울었다는데,
이제 한계치에 온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칭 라이벌이라던 김연아도 은퇴하고
입벌리고 금붕어 마임하는 애가 김연아급 점수 받아가니,
이제 두번은 그짓을 못하겠는거죠.  참 어떤면으론 딱하네요.;;
들기름 16-11-18 15:00
   
저 나이 되면 지는 게 당연하죠. 쟤는 15~16세가 피크였어요.
그 뒤로는 계속 어화둥둥 천재소녀 가마 타고 흘러흘러 온 겁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착실히 수구리 후미에 라인을 타고 있음... 그래도 수구리는 나름 포스는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