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시나리오.
지금 군이 군 통수권자에게 충성하고 있음. 더구나 한일 정보보호협정 등 국방부에 힘을 줄 사항들이 일어나는 판에 자신들의 입지를 위한 정치군인들이라면 가능합니다.
물론 일선 장병 위관급 군인들에게는 씨도 안먹힐 소리지만요.
지금 국민들을 민심을 딴데로 돌리기 가장 쉬운 시나리오는 북핵, 테러, 그리고 계엄령 요 세가지예요.
두가지는 외부의 문제지만 계엄령은 최후 수단으로 내부적인 문제입니다.
말이 안되고 선동이라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껏 말이 안되는 일들이 현실로 다 일어난 판국입니다.
그리고 추미애씨 나이또래는 계엄령을 여러번 겪어봤습니다. 1026 사태말고 말이 되는 계엄령이 대한민국 역사에 존재라도 했었습니까? 여태껏 벌어졌던 계엄령들.. 다 어처구니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계엄령이 대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