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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23:54
이번 지진으로 확실히 몸소 느낀건
 글쓴이 : 멍아
조회 : 728  

어떤한 경고도 없다
112, 119  통화는 절대 안된다
당연히 다치더라도 도움을 받을 곳은 없다

정말 큰 지진이 와서 집이라도 무너지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더라도 어떻게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거 엄청난 문제같아요

이글 쓰는 도중에도 꽤 강한 여진이 왔네요  한번 놀라면 계속 놀라는거 아시죠 깜짝 놀랬네요...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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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짤끼고 16-09-12 23:58
   
국민 안전처인가? 쓰잘데기 없는 문자경고는 지랄나게 오더니 지진경고는 하지도 않네!!!
기상청이나 국민 안전처나 도찐 개찐!
애견사랑 16-09-12 23:59
   
세월호  사건이 터질때  같이 아파하고 그랬지만 남의 일이니.  빨리 자신만의 생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죠.

이번 지진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공감 했죠..

무서움. 공포. 그리고 정부의 무능함 까지도. 

자기 생명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떤 것도 기대했다간..  정말 기대가 끝날수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