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에티켓을 말하는건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길막고
지가 먼저 타려는 인간들이나
내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타는 인간들
이런 사람들 보면 다 중년 이상 나이든 사람들
20대나 10대도 가끔 있는데 눈총주면
알아서 옆으로 비키는데 중년층 이상은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데 개판임
아파트 5분 거리에 영화관이 있어서
가끔 혼자 보러 가는데
광고보기 싫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사자가 나와서 어흥할때
시간 딱맞춰 들어감
가운데 정중앙에 계단이 있고
양쪽으로 관람석이 있는 영화관인데
통로쪽 자리 예약하고 딱 앉으면 되는데
개념없이 남의 자리 앉아있는 인간들 보면
꼭 아줌마들임
어련히 영화보러 올까봐 그새를 못참고
더 좋은자리 차지하고 싶어서
남의 자리 앉아있는 무개념 인간이
20대도 아니고 아저씨도 아니고 꼭 아줌마들인데
이거 뭐 통계로 내도 될만큼 한결같음
내가 영화를 30분을 늦게 가도 내 자리가 온전하길래
옆을 보니 10대 20대로 보이는 애들이었음
그래도 이 나라의 미래가 밝구나 생각함
길에서 담배피는게 뭐 자랑이라도 되듯이
옆에 유모차도 지나가는데 담배냄새 풀풀 풍기면서
주변사람 피해끼치는 인간도 중년아저씨 할배들이고
그래도 20대는 길빵은 안하고 어디 구석에 가서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피려고 하던데
도대체 왜 나이든 사람일수록
공공장소 에티켓이 없고
기본개념이 개판인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한국이 후진국일때 태어나서 그런건가요?
무개념 행동을 하는 인간들
정말 한결같이 나이든 사람이 많아서
내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