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얼렁뚱땅 반올린 횃수 계산하는건 참 못고치는 병같음.
예를 들면 아이돌들이 흔히 활동 년수를 년차로 말을 하는데
5년차라고 하면 활동기간이 5년이 된게 아니라 4년을 넘기는 순간 매겨지는 년차인데 이게 4년 1개월이라도 그냥 활동 5년된걸로 치부버리는것.
나이도 마찬가지고...
엄마 뱃속 따지는 사람있으면 난 이렇게 묻고 싶음.
11월 12월 달에 태어난 애는 뱃속에 잉태된 년도와 태어난 년도가 같은데 어떻게 나이가 더해지나?
액수가 엄청 커진 큰 액수에도 적용이 되는데
2조 3조 사이에는 9999억9999만9999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대한 액수가 사이에 있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있는데 신문에는 이런 숫자차이쯤은 별 대수도 아니라는둥 2조나 3조나 천문학적인 액수임에는 별거 없다는 식의 자극적으로만 적는 기사들.
수학은 세계1등인데 대표하는 수학자가 없는 나라이고 가장 기본적인 숫자를 세는 산수조차
정말 못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