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엔 우리나라보다 좀 더 깨끗했으니까 그런 이미지가 남은거죠 머. 아직도 우리나라 이미지를 6.25 당시의 이미지로 생각하는 나라가 있듯이...
실제론 아시아 왠만한 선진국은 비슷하죠. 대만이나 우리나 일본이나... 단지 우리나라는 쓰레기통만 좀 많이 설치 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국민들 한테 쓰레기는 주머니에 들고 다니다가 집에 가서 버리는게 문화시민이란 되도 않는 세뇌하지 말고;;
솔직히 저는 이런 게시물 자체가 저도 그렇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같아요 즉 신이 있냐 없냐 논쟁 자체가 이미 신이라는 존재를 가정하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위아부분들의 정신병에서 나오는 소리를 반박하려는 시도이니...그렇다고 모두 햄돌님이나 소수의 분처럼 비판적으로 사고를 자세히 하지 않으니 문제고...
일본은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다기보단 도로포장과 보도블럭이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워낙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쓰래기가 버려져있어도 도시미관에 큰 영향이 없다고보는게 맞아요. 위에 댓글들 처럼 노점이나 갓길주차의 여부도 그렇게 보이는 효과이지요.
그리고 길거리 쓰래기 여부로 그 나라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건 너무 편협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길거리가 지저분하게 보인다고 한들 그 나라들은 여전히 세계에서 알아주는 선진국이고 국가이미지에 그리 큰 영향도 주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괜히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자격지심 갖고 있는겁니다.
반대로 북한 평양 길거리 사진보면 담배꽁초하나 안떨어지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저도 느꼈는데 저희 아스팔트는 머라고 해야하나 시간이 지나면 많이 변색되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일본 아스팔트는 이상하게 깨끗하게 느껴지더라고요.새로 깐 아스팔트도
아닌거 같은데 그 효과와 도로위에 절대로 주차된 차가 없는것. 그래서 도로를 보면 쭉 도로만 보이는 효과. 또 한가지가 제가 경험한건데...구름이 낮아요. 이상하게 구름이 낮아서 하늘이 바로 머리위에 있는 느낌이 남. 한국에서 살다가 일본에 가서 느낀점이네요. 근데 살다보면 이상하게 이질감같은게 생겨요. 먼가..현실이 아닌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