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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7 15:26
도시락 가방서 엄마 휴대폰 벨소리 떄문에 퇴실당했다네요
 글쓴이 : 오렌지귤까
조회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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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 잘못도 아니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봐줘야하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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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깔치 16-11-17 15:28
   
아니요.
LikeThis 16-11-17 15:28
   
규칙은 규칙임...
익스플로전 16-11-17 15:28
   
원칙은 원칙이라  안타깝군요 그냥
졸려라 16-11-17 15:28
   
아이고..
Kirito 16-11-17 15:28
   
봐주면 공정성에 어긋나죠 ㅠㅠ 아쉽지만..
COOGI 16-11-17 15:30
   
거짓말 하면 그만인데 본인 잘 못 아닌지 어떻게 판별할까요???
한두해도 아니고 규정 어겼으면 규칙 이행하는게 맞는거죠.
오렌지귤까 16-11-17 15:31
   
자식의 인생을 지대로 망쳤으니 쌍욕 먹어도 할말 없겠군요
긴양말 16-11-17 15:31
   
어쩔수 없죠.. 고의든 아니든 가릴 방법이 없죠.. 걍 규칙대로..
20cFox 16-11-17 15:32
   
뭘 봐줘... 이런건 딱딱 지켜야지. 이러니 독일 같은 국가가 안되는 겁니다 한국은.
     
왈도 16-11-17 17:02
   
그건 실제로 봐준 것도 아니고 네티즌 하나가 낸 의견에 ㅄ같은 결론내는 ㅄ같은 왜뽕들 때문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너라든가, 혹은 너라든가, 아니면 너라든가...
바보임돠 16-11-17 15:32
   
룰은 지켜야지만, 저 A양 엄마 어카냐 ㅋㅋ
아마란쓰 16-11-17 15:34
   
이걸 봐주면 이거 되네하고 일부러 어미니들이 본인 핸드폰 숨겨서들 가져가게 하게죠..
만약 걸리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냐를 펼치면 되고...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어머니 핸드폰은 된다 선례를 만들면 안됩니다
어쩔수 없는거예요
째이스 16-11-17 15:35
   
헐... 이렇게 안타까울수가.ㅠㅠㅠㅠ
스테인로제 16-11-17 15:38
   
와..... 미쳐불것다 진짜...
매력왕 16-11-17 15:39
   
학생은 엄마가 얼마나 원망스러울 것이며 엄마는 얼마나 미안할까요...
llllllllll 16-11-17 15:42
   
본인이 한번 더 확인했어야 하는거죠. 저건 뭐 ...
칸타페쵸코 16-11-17 15:45
   
불쌍하지만.. 어쩔수없음.. 매년 나오는 안타까운...
퀄리티 16-11-17 15:46
   
도시락 가방에 다른사람 핸드폰 있을거란 생각은 아무도 못할듯
사이공 16-11-17 15:47
   
아이고 어머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자녀도 참 안됬네요..
mymiky 16-11-17 15:49
   
어쨎거나 규칙은 규칙이고, 전례를 만들어서는 안되죠!
학생은 이왕 이리된거, 좀 더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가도록 해야죠. 뭐;;
폭풍의언덕 16-11-17 15:51
   
이 기사를 보니 예전 제가 시험보던 날 있었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1교시 시험을 마치고 시험감독관들이 답안지를 다 거둬서 모이는 곳으로 가는데
한 학생이 시험 감독관을 따라가며 울며불며 사정을 하더군요
상황을 지켜보니 그 학생이 시험지엔 다 체크해놓고 정작 답안지에 체크를 못했더군요
그런데 감독관이 답안지에 체크하게 안해주고 그냥 가니
계속 울며불며 따라가며 사정하다 안되니까 주변에 큰 돌 하나를 주워들고 죽인다고 협박하더군요
(실제 돌을 휘두르거나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원칙상으로 그 학생이 잘못한거라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그 순간엔 참 안타깝더군요
한놈만팬다 16-11-17 15:51
   
억울하지만 서울대 갈수있었는데 휴대폰 땜시 못갔다고 핑곗거리 하나는 만들수 있을듯 ..
야다야다 16-11-17 16:08
   
재수생이라 더 ㅜ ㅜ
후아앙 16-11-17 16:17
   
ㅋㅋㅋㅋㅋ 봐줘도 될거같은데...  하긴 봐주면.. 주변에 있는 애들이.. 가만히 냅둘리가 없지 경쟁잔데.
캣타워번지 16-11-17 16:20
   
헐... 어머니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그래도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는거죠.
부분모델 16-11-17 16:21
   
에궁... ㅠ____________________ㅠ
뙤약볕 16-11-17 16:22
   
오늘 저 집안 뒤집어지겠구만...
건달 16-11-17 16:34
   
애도 불쌍하지만 저 엄마도 너무 불쌍한데....
Goguma04 16-11-17 16:43
   
어쩔수없이 1년 꿇어야겠네
들기름 16-11-17 16:43
   
봐줄 순 없죠. 슬프긴 하지만...
화끈하게 16-11-17 16:48
   
엄마것인지 모르는 것이고, 엄마가 깜박 넣어 두었다는 것도 모르는 것.

학생이 그렇게 얘기 했을 뿐.
진로 16-11-17 16:50
   
아!!! 어무이요...

어무이의 건망증에 자식이 피해를

짠하네..
나나니 16-11-17 17:21
   
아이고 안타깝네. 아이 소지품에 본인 물건을 넣고, 꺼내는걸 깜빡했나 보네요.
왜 거기다 넣은건지...결국 3수하게 생겼네.ㅠ 새옹지마로 생각하시길.
이토 16-11-17 17:45
   
부정행위가 목적이었으면 저렇게 공공연히 울리도록 두진 않았겠죠

아무튼 안됐네요
기가미 16-11-17 18:15
   
부부싸움 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