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교회다니시는데 신앙심이 좋은편인데요
솔직히 저는 종교에 관심도 없고하는데요
아빠가 억지로 다니게해서 다니는데
처음에는 교회 중고등부 라는곳에 나름 동갑내기나 청년부에는 성격좋은 형 누나들이
있어서 그사람들땜시 교회 다녔다가
이젠 바쁘거나 또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이젠 다니기 싫고그러는데요
중고등부나 청년부라는곳에 이젠 아는사람도 거의없고
사람수도 많이 줄어들었던데 지금은 모르겠고
학교친구한테 다니자고 하니까
거절하던데 이젠 교회다니기도 싫어지네요 저는 처음부터 종교 신앙심에는 흥미도 없었는데
아빠는 일요일마다 꼭 다니라고 하고 안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아빠는 화내고....
솔직히 아직도 아빠가 무섭던데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