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면제던 뭐던 통일되면 남한의 산업이 몰락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통일한국의 산업구조는 북한을 포함하여 많이 달라지니까
어차피 FTA를 비롯해 세계각국과 맺은 조약들을 재검토 해야하니까말임.
그냥 영구면제라하면 우리는 기분 좋긴한데 사실상 영구면제는 아닐수도 있는..
영구면제라는 단어가 나왔다는건 북한과의 협상이 순조로움과 동시에 김정은의 생각이
어쩌면 자신은 권력욕보다 남북통일의 기초를 닦음으로서 적을 없애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 돈걱정 없이 세계각지를 여행한다거나 정치로부터 멀어져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트럼프를 비롯해 김정은과 접근한 사람들이 느낀게 아닌가 싶음
물론 그랬으면 좋겠다는 뇌피셜이지만 외부와 철저할정도로 단절하고있는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이
로드먼과의 접촉 같은 기행을 보여준 사례도 있고 이번같이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런 가능성도 있지않나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