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gdp가 6만불이 될지 안될지 ?? 도 애매하지만..
1인당 gdp가 4만불만 넘어가기 시작하면 복지국가처럼 흉내는 내볼수 있죠.
그러나 1인당 gdp가 복지국가 여부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진짜는 따로 있어요. 복지국가가 될려면, 산업구조자체가 제조업의 비중보다 자원이 많은 나라여야 유리합니다. 아쉽게도 한반도는 자원과는 거리가 멀고요.
북유럽,캐나다,호주같이..복지가 되는 나라들은 자원을 밑바닥에 깔고 경제정책이 나오기 때문에 복지가 가능한 부분도 있어요.
한국같이..사람만 있는 나라에선, 제조업의 경쟁력이 늘...강하면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 않으면 복지 하고 싶어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