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여년전에 일본식 허무주의 영화나 소설등등이 한국에서 유행한적이 있죠.
한국은 매우 깊이 빠져들었다기보다는 허무주의를 일상주의 소박주의로 약간은 변형해서
받아들인느낌입니다.
최근한국의 스포츠 문화 연예 경제부분을 보면 뭔가 하이클래스에 도달해있지만 영혼이 빠져나간
그야말로 아무런 느낌없는 상태란 생각이듭니다.
경제력이 강해져도 그걸로 뭐할지를 모르고 유럽에 선수들이 진출해도 국대는 고자리이며 한류열풍이 불어도 국가자부심이 강해진다기 보단 언젠간 돌고돌 유행으로 느껴지고있죠.
뭔가 패기가 사라지는 국가가 되가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