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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00:52
왕따는 없었고.. 피해자는 김보름이고
 글쓴이 : 김간질
조회 : 1,122  

정작 그 팀추월에 열심히 햇던 김보름은 왕따 시켯다며 욕먹고..

오히려 떨어지는 기량으로 팀페이스에 따라가지도 못한 선수는 피해자인양 행새하고 평등한 기회같은소리나하고 있으니

-.- 이거 그만 하자 존심때문에 마녀사냥 아니라고 하기엔 밝혀진 사실만 봐도 명명백백하자나 어휴

이거만 생각해봐라 왜 열심히 한 선수가 욕먹어야 하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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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3-09 00:53
   
1.팀추월은 팀경기임
2.성적우선주의라면 다른 비주류 선수들도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함
3.왕따여부는 알 수 없음
     
김간질 18-03-09 00:56
   
팀기량에 미달되는 선수에 마냥 맞춰주는게 팀경기인가 정작 팀에게 부담만 주는 지각생은 과연 아무 잘못이 없는가 -.- 팀이란게 열등생 받쳐주기위한 개념이 아니잖아요
          
에테리스 18-03-09 00:58
   
팀경기는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는 기록이고 앞에서 바람 막아줬다면 더 빨리왔겠죠? 실리가 빠진거죠. 그럼 크라머는 왜 애써 맞춰서 달렸을까요 ㅎㅎ
코치 말대로 전술이였다면 이제 막 뒤로 온 선수 기량이 떨어지는데 스퍼트시킨 재량문제고 그게 아니면 그냥 버리는 경기였다는걸 공증하는거죠.
          
슴새 18-03-09 00:58
   
좀.. 팀추월이 무슨 종목인지나 알고 이야기 하시길..
          
제나스 18-03-09 00:59
   
애초부터,, 노선영이 잘탔냐 못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팀추월 경기에서 개인플레이를 했다는게 핵심인겁니다.

핀트를 자꾸 엇나가게 보시는거 같은데요

세번째 사람이 못타면 결국 팀기록은 저조할수밖에 없는게

그 게임의 룰이 아닌가요?

팀에게 부담을 주든 안주든,,

본인만의 플레이를 했던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제나스 18-03-09 00:53
   
무슨 팀추월에서 김보름이 열심히 했어요...

걍 개인플레이 한거지,,

사실 욕먹은게 거기다 인터뷰 까지 그래 했으니요

자꾸 왕따니 뭐니 이야기하면서도 원래 욕먹은건 그게 아닌데 말이죠
     
화난늑대 18-03-09 00:59
   
그쵸 혼자서 잘하면 그건 팀플 경기가 아니죠
     
미니 18-03-09 01:00
   
6바퀴중에 3바퀴를 책임졌다고 합니다.
가장 힘든 역할 맞죠.
인터뷰는 전문을 보세요.
탓하는 장면만 나가서 뒷부분을 모르시더군요.
          
제나스 18-03-09 01:03
   
그러든 저러든,,

다른 나라 선수들은 왜 세명이 같이 들어왔을까요?

무슨 역할이고 노선영선수가 저조하고

이런게 뭐가 중요한가요?

김보름이 하드캐리 했다칩시다

그래서 혼자 먼저 들어오면 기록이 단축이 되나요?

팀경기라고요,,,
psyke 18-03-09 00:55
   
열심히 지원받아서 한 선수가 전혀 지원못받고 이용만 당한 선수에게 욕하니까..욕먹는거임...
그게 김보름이고 뿌리채 뽑아야할 빙신들이고,한체대고..쉴드 치는 부역자들인 너희들이지..
JJUN 18-03-09 00:55
   
간질 걸리셨나봐요
     
몽골메리 18-03-09 01:06
   
간질 걸리다뇨
유전일 수도 있잖아요
깁스 18-03-09 00:59
   
믿고 거르는 니ㄱ
모니터회원 18-03-09 01:00
   
남자 팀추월 이승훈 경기 보세요. 어떻게 플레이 하나.

논란의 빌미를 제기한 김보름은 노선영의 인터뷰와 별개로 욕먹을 짓을한건 맞아요.
그리고 경기후 인터뷰에서도 얼척없는 이유를 부진의 핑계로 대서 국민들을 화나게 했구요.

당시 상황은 누가보더라도 왕따로 비쳐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팀 경기에서 둘이 동료를 버리고 전력질주를 해버리고,
그 잘못을 쳐진 동료에게 몰아가려는 행동으로 보였는데...
     
미니 18-03-09 01:03
   
인터뷰전문을 보세요.
탓하는 부분 바로 뒤에 팀이니간 누구탓도 아니라고 발언합니다.
경기전략은 감독이 짜는거고 선수들은 거기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죠.
          
모니터회원 18-03-09 01:06
   
다른사람들은 그런걸 면피성 발언이라고도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노선영 선수가 못쫒아와서 부진하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끝에 누구탓도 아니라고 함으로서 난 노선영을 비난하지 않았다고 책임회피를 하는거죠.
               
미니 18-03-09 01:08
   
그런데 축구에서도 자주 그래요.
아쉬운 장면 아쉬우니간 거론하고 팀으로 감싸죠.
제가 본 스포츠는 그랬고 선수들은 솔직했죠.
                    
모니터회원 18-03-09 01:17
   
그 인터뷰에서도 쳐진선수 아무도 위로도 안하고
졌는데도 웃으면서 부진한 선수(실명거론은 안하지만) 얘기했었나요?
물론 끝에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말은 덧붙였겠지만...
                         
미니 18-03-09 01:35
   
네 그 경기에서는 한두명만 위로하러 가고 다 가지 않아요.
전 남축여축 다 챙겨보는데요.
둘다 그랬어요.
관세음보살 18-03-09 01:01
   
김보름이 열심히 했지만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winston 18-03-09 01:01
   
인터뷰도 잘보면 비웃었다기 보단
현상을 얘기한걸로 봤음.
치고나가고 최대한 따라붙는 작전이었는대
그렇게 차이날지 몰랐다 정도.

그리고 얘 구강구조가 평소 인터뷰 보면 입이 왼쪽으로 돌아감.
그래서 웃을때나 말끝무렵에 의식적으로 입을 다뭄.

무튼 김보름이 잘못했다쳐도 결국 원인제공은 빙연임.
우리가 용서니 저주니 하는건 각자의 몫이고
그에따른 잘잘못이 있어도 각자의 몫임.

바라는건 혹시 나쁜마음이었건 오해였건
선수끼리는 혹시 맘이 안맞는 사이었다고 해도
서로 용서하고 사과해서 풀기를 바람.
znxhtm 18-03-09 01:02
   
남들이랑 반대로 얘기하면

자신이 훌륭하다고 느껴지나봐요 ㅋ
의사쌤 18-03-09 01:02
   
팀추월은 혼자하는게 아닌데요.. 실력을 떠나.. 서로 밀어주고 협동 플레이 하는거임..
     
미니 18-03-09 01:04
   
그 전략을 감독이 짰는데 선수를 욕하니간 문제라는 거죠.
          
의사쌤 18-03-09 01:08
   
선수가 스포츠매너로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감독말에 따랐으니 욕먹은거죠.. 게다가 표정이나 행동에도 싫어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였고요..
               
미니 18-03-09 01:10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감독전략에 반대하는 문화였나요.
심석희선수도 맞았다는데 선수들이 선수역할만이 아니라 감독역할까지 해야하는군요.
                    
의사쌤 18-03-09 01:17
   
그러니까요. 충실히 반대 안하고 축구처럼 너 저놈 다리 아작내고 퇴장당해라 해서 한거처럼 감독말에 따른것뿐이죠 그래서 욕먹은 거라고요.
                         
미니 18-03-09 01:21
   
노선영선수가 마지막에 들어오는 전략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했고 은메달 땄습니다.
다리 아작같은 전략이 아니였어요.
                         
의사쌤 18-03-09 01:27
   
전 김보름선수 비난한적 없지만, 청와대 게시판에 수십만명의 서명은 왜 올라온건지.. 분명 문제가 있으니 올라온거겠죠 저도 사실 관심분야는 아니지만, 여기 저기서 욕하길래 뉴스 기사를 접하고 아 그렇게 된거구나 하고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연맹과 감독의 책임이 더 크지만 그렇다고 김보름 선수가 잘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미니 18-03-09 01:39
   
전 김보름선수가 너무 불쌍하고 우리나라 마녀사냥이 이렇게 심하구나 느껴서요.
스포츠는 아마추어가 보기에 복잡한게 많은데 사람들이 표면만 보고 달려드는게 문제라고 여겼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것들 팀추월은 마지막선수가 중요하다 협동이 중요하다 이런걸 감독이나 선수가 모를까요?
그걸 감안하고 도박한거라고 박지우선수가 이야기하는데도 아무도 듣질 않으니 갑갑하기도 하고요.
          
모니터회원 18-03-09 01:10
   
정작 논란이후 인터뷰에서 감독은 노선영이 원해서 그렇게 했다고 발언했었죠.
그날 저녁 노선영의 반박기사가 바로 나갔지만...

인터뷰 만으로는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노선영 선수의 발언도 진실인지 봉합차원에서 무마하기 위한 거짓인지
높은 직책에서 무마를 지시해 강압에 의한 거짓인지 인터뷰 자체만으로는 알수 없죠.

인터뷰 이후 뒤바뀐 진실이 한두개가 아니었었으니까요.
코코라마 18-03-09 01:09
   
노선영 인터뷰 이해 안되긴하더군요.메달권 선수랑 어떻게 같은 대우를 해주나요?
예산도 한정적,링크장도 한정적인데.
세금으로 편하게 운동하면서 돈자체가 쪼들리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그럴시간에 개인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시간단축이나하지
     
모니터회원 18-03-09 01:13
   
저는 굳이 버릴 팀추월 경기에 매스스타트 유망주 김보름 선수를 집어넣어
정작 팀추월 경기의 팀훈련 자체를 못하게 만든 감독과 코치진이 더 이해가 안되던데요?

차라리 다른선수를 넣어 팀추월 팀연습이라도 제대로 시켰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노선영 선수 2011년도 아시안게임 팀추월과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였습니다.
과거에는 나름 메달권 선수였어요.
          
코코라마 18-03-09 01:27
   
아시안게임 메달권이 전세계 메달권은 아니잖아요.게다가 2011이면 한참전이고.
실력떨어지고 나이많은 노선영선수가 아직도 국대인거보면 선수풀이 적다던지 더 잘하는선수가 없다는 얘긴데
본인보다 못하는선수랑 팀추월 연습하는건 노선영 본인실력향상에도 않좋아요.오히려 실력이 떨어질뿐이지
그런상황이면 개인연습으로 개인기량을 올리는 수밖에 없죠.
               
슴새 18-03-09 01:35
   
이번 대회에 노선영은
전성기 보다 더 빨랐는데요 그렇게 버림받고도;;
나이는 먹었어도 실력이 떨어진건 아닌데
mymiky 18-03-09 01:15
   
빙연이 제일 문제임..

아무리 버리는 경기라도, 보름이가 출전할 메스스타트 연습용으로 써먹는 경기라도

단체전인데, 같이 들어와야지.. 지들혼자 못 봤다고 줄행랑 쳐서 오는게 말이됨??

솔직히. 못 봤다는 것도 핑계라고 생각함..

쉴드 칠걸 치세요--
독도는울땅 18-03-09 01:23
   
간질......가까운 병원 내방 하시어 꾸준히 관리 받으셔야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쌤 18-03-09 01:33
   
무서운 질병입니다.. 뇌전증이라고도 하며, 가까운 신경과에 내방하시어 리리카 유니토파 케피람등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세트 18-03-09 02:34
   
에라이 더런 빙신연맹 알바야
힘들고 어려운 간질환자들 욕먹이지말고 없어져라
그러고 살거면 접시물에 코박고 사라져라
어디서 할짓이 없어서 추접하게 그러고 다니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