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다시 벌어지지 않는 한, 예전 80,90년같은 영화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지금 경제력도 GDP가 인구때문에 벌어져있지. 1인당 국민소득은 별로차이가 없습니다.

34000과 27000 사이였나요? PPP 실질 구매력기준으로는 더욱 줄어듭니다.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같다고 보심됩니다. 이 부분은 많이 아실듯..

방사능 보다는 지금 일본 발전 구조자체가 멈춰버렸기 때문에 윗대가리부터 잘해야 하는데

경제가 멈춰버리자 아베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환율조작을 실시합니다.

일본애들 국뽕이 얼마나 심하냐 하면 아직도 자신들이 기술력에선 삼성보다 우위인데 단가가 안맞아서

그렇게 된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중 하나로 아베 지지율이 그리 높은 겁니다.

한국에 대해 밀렸다는 그런 불안감과 자존심은 냉정하게 볼 기회를 잃어버렸고,

일본에서는 실물경제가 전혀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만 올리고 있는데

이는 큰 재앙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를 문제삼을 반대세력이 존재해야 하는데..

지금 일본은 거의 1당체제나 다름없어서 이 문제를 타개 못한다는 겁니다.

일본 기업들 보면 고령화되어 방만하고 인력구조체계가 낡아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아직 한국도 문제는 많지만 체계 자체는 예전처럼 방만하진 않습니다.

일본은 별다른 위기가 없었기에 한국과 다르게 변화할만한 그 무엇도 없었습니다.

아베노믹스가 디플레이션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전체 숲을 판단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국민이 그 위기를 모른다는거죠. 자신들의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난 20년동안 수출이 왜 40%가 감소하고 환율가치가 떨어졌는지 엉뚱한 진단을 계속 한다면

정말로 일본은 희망이 없을 뿐더러 도리어 위기가 옵니다.

지금 최순실하고 박근혜때문에 시끄럽지만 이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다면,

일본을 뛰어넘는건 제가 느끼기에 3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작년에 이 문제를 깨닫고 일본애들이 아베를 몰아낼 줄 알았는데 아베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더군요.

거참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제가 예언하건데 일본기업보다 국민들이 제일 먼저 피해를 입을겁니다.

아베노믹스 자체실패도 2-3년 안으로 봅니다. 스타1로 치면 스팀팩 맞는거와 똑같습니다.

효과 끝나면 이제 부작용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