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부는 한일 핵무장이 상책이라 보고 있습니다. 국무부가 워낙 꼴통 같이 핵비확산이란 평화 코스프레 하고 싶어 안달났고 핵확산=미국 패권 종말 이란 고정관념 못벗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건 개소리에 가깝습니다.
우선 미국이 정말 모르는건 설령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 해도 미중전쟁 일어나면 미국편 들지 중국편을 절대 들 수 없습니다. 한국의 주적 북한의 동맹이 중국인데 어떻게 한국이 중국편을 들죠? 센카쿠 열도 가지고 분쟁 중인데 일본은 어떻게 중국편 들죠? 이참에 미국편 해서 북한 문제 센카쿠 문제 영구히 해결해버리는게 더 좋겠죠.
둘째로 설령 핵확산 된다 해도 미국은 이미 핵을 수천개나 가진 소련과도 핵전쟁을 불사한 적(1962년 쿠바위기)이 있고 여전히 세계 초강대국입니다. 파키스탄이 핵가졌다고 미국이 아프간 통과하도록 파키스탄 영공 통과 허락 안해줬나요? 아니죠.
셋째, 오히려 세계를 경영해야 하는 미국으로서는 국방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겠죠.
반면에 중국으로선 최악입니다.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 한국과 국경을 접하는걸 너무나 두려워 해서 필사적으로 북한의 붕괴와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핵개발도 적극적으로 돕고 제재를 무력화시키는데 앞잡이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중국은 북한을 붙잡은 대가로 한일 핵무장을 초래해 용원히 중화패권을 못잡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평양은 영원히 안정되죠.
따라서 저 꼴통 같은 국무부 관리들 머리가 회전해야 합니다. 미국이 한일 핵무장을 허락하는 것이 궁극적인 미국의 국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