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순수한 호의더라도 일단 위법은 위법이긴합니다. 바쁜시간에 잠깐 시간제로 고용하는게 맞다고는 생각 하는데 그건 뭐 사장의 마음이겠죠, 그 노인이 정말로 그 가치가 있는 노동력인가, 아닌가는..
정상적으론 시간제 노동력이 필요 하더라도 고용주는 노인이 아니라 젊은사람을 고용할테니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 중 최고령이 그 정도이신데요
우린 뭐 부려먹지도(?) 못하면서 월 130 정도에 4대보험까지 주고 있을까요?
시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고 그런 것이지요.
아파트 주민들도 별 불만 없더군요. 우리도 기왕이면 50대가 나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경비일은 노인분들이 하셔도 별 문제가 없더군요.
노인이라고 다 필요없고 써먹지도(?) 못한다 말하다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