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선수를 욕하거나...특정 선수를 지지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언론이나...가생이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앞서 들어온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따돌림 시켰다는 뉘앙쓰가 많아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일단...완주한 한국선수 2명이 비어있는 의자에 와서 앉았다면
맨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가....
먼저 들어온 선수들에게 다가가는게 맞을거 같은데...
맨 마지막 선수가....동료들에게 오지 않고...미국선수 옆에 앉아 버립니다.
어느 선수가 먼저 앉았는지는...실시영상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노선영 선수가 먼저 앉았다고 쳐도....
노선영 선수가 앉아있는 자리는 미국선수 자리인데다....주변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그걸로 생각해본다면....
노선영 선수는 '혼자있고 싶은 기분이었다'라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머지 선수들도...혼자있고 싶은 기분을 캐치하고...
알아서 비켜준거다....라고 해석할 수 도 있지않나....생각해봅니다.
누가 누구를 의도적으로 왕따시켰다는 결론은
너무 감정에 치우친 판단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총구가 향해야 될 방향은 빙상연맹일텐데....
너무 아군에게 총구를 향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