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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1 01:10
이분한테 박수좀...ㅎ
 글쓴이 : 5000원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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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버스 안에서 정신없이 드라마 보고 있었는데 버스가 멈추고 사람들이 웅성거려 밖을 보니 버스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앞에 있던 여학생이 빠르게 119에 신고하고 있어 저는 동영상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타고 있던 9번 버스 기사님이 용감하게 내리시더니 버스 안에 나오지 못한 기사님을 도와드리고 있었다”며 “조금만 늦게 문에 열렸어도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기사님은 무사히 나오셨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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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8-05-11 01:10
   
짝!짝!짝!  와...정말 저러기 쉽지않은데..ㄷㄷ
구급센타 18-05-11 01:11
   
다행이네요  헌데 왜 버스에 불이 

무섭네요
갓네오 18-05-11 01:12
   
왜 버스에 불이 났고
왜 미리 나오지 못했을까요
단순히 보면 이상한 사건이네요
     
5000원 18-05-11 01:16
   
노후화된 버스의 내부 배선에서 생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승객들은 다 내리고 운전사만 남았던건 운전사가 승객을 미리 대피시킨 직후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한게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기성용닷컴 18-05-11 01:15
   
헐... 정말 큰일날 뻔 했네요.. ㄷㄷ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용감하신 기사님께 감사의 박수를~~!!
허까까 18-05-11 01:19
   
와 진짜 ㅠㅠ

ㅉㅉㅉㅉㅉㅏ
ㄱㄱㄱㄱㄱ
화난늑대 18-05-11 01:33
   
대다나다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