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예술쪽이나 이런쪽 다양하게
사회 전반적으로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데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
공부만 잘하면 어떻게 될줄알고
부모들은 억지로 공부만 시키려 하고
기성세대는 겉멋 들었다고 안좋게 보는 이들도 있죠
비보잉 대회도 한국이 1등 자주하고
저스트 저크? 세계 댄스대회에서 1등도 했던데
물론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잘되는건 아니겠지만요
헛소리, 이건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야지 일본 어떤 전문 댄스팀이라는 동영상 봐도 홍대에서 공연하던 중 뛰어든 한국 관객보다 못한 수준임 아예 그루브 자체가 틀림
도대체 일뽕들은 뭘보고 저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절대적으로 본적이 없음 영상이라도 하나 들고오던가 매번 앵무새 마냥 떠들고만 있네 커버실력만 봐도 일본인 자체는 끼가 없음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님 그냥 집안에서 흔들에 제끼는 것 조차도 차원이 달러 아니 애초에 춤 분야는 일본과 논할 대상이 아니어 , 그냥 그루브가 다르다니까
깝깝한 소리는 자신이 하고 있네 단지 한국인이라서 한국의 것이 좋아보인다가 아니라 좀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봐라 그냥 일반인꺼라도 서로 검색해봐라 진짜 깝깝하다 눈뜬 장님들
아마 저분 sm에 여자중에 하나가 일본인이 안무가로 있는거 그런거보고 이렇게 말하는거 같네요 일본이 더 낫다라고 단정하다니.. 한국도 못지않게 많은 분야에서 이름이 올라가 있잖아요 우승도 꽤 하던거 같은데 최근엔 잘 모르겠지만 비보이쪽에서 한국과 일본이 좀 아시아에선 두각을 나타냈었던거 같은데 한국을 빼고 얘기하시네요 ㅋ
최근 일본의 대중음악과 장르음악의 갭은 서로 절충점을 찾으려 해도 합쳐질 수 없는 철저한 자기 노선을 추구하는구나라는 걸 자주 느끼는데요. 조금이라도 침범을 하면 격이 떨어진다거나 자기세계가 퇴색 된다거나의 사고랄까. 예술적인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의 경계를 표현하고 있진 않지만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경계선을 만드는. 이런 느낌이 춤에서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가 비보이로 평가 받게 된 건 비보이 춤도 예술의 전당에서 관람할 수 있는 요소를 춤에 녹여 냈다는 점 입니다. 그러면서도 비보이 춤의 정석을 놓치지 않고 약간의 개성까지 보여줬기 때문에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죠. 반면 일본은 보편적인 건 한없이 보편적이고, 개성적인 춤은 한없이 개성적이어서 눈으로 보는 신선함은 있으나 춤의 기본은 상실 돼 보이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일본이 현대 춤의 영역에서 일찍 출발한 이점을 갖은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춤의 저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작성일 : 17-02-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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