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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6 00:29
마당냥이들의 시위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979  

1.jpg

장작을 내방 창문옆에 쌓아놨더니
창문앞에서 나오라고 밤새도록 시위함 ㄷㄷㄷ

2.jpg

캔하나 따주면 폭풍흡입 
잠시나마 조용해짐 ;;

3.jpg

이녀석도 마당냥이인데 
감기가 심해서 몇일째 방에서 쉬는중

4.jpg

요녀석은 얼마전 다리수술 한녀석 ㅎ
지금 보이는 앞다리가 수술한 다리인데
이제 흉터도 잘안보이네요
아직 다리는 조금 절지만
잘 되복되고 있는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댓글 안달면 하루에 키 1cm씩 줄어든다. 바닥에 붙어 댕기고 싶으면 그냥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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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끼 16-11-16 00:30
   
냥님이 스핑크스위엄이 잇어여*ㅁ*멋져♥
     
치면튄다 16-11-16 00:31
   
ㅡㅡ;;
코 엄청 골아요
코가 막혀서 ㄷㄷㄷ
한놈만팬다 16-11-16 00:33
   
첫번째 사진 맨왼쪽 친구 돼지임???
     
치면튄다 16-11-16 00:35
   
돼지아님 ㅋ
이녀석은 몇일전 갑자기 나타난 녀석임
저만보면 숨어서 밥달라고 울어재키더니
몇일사이 저렇게 창밖에서 떠날줄 모르네요
흑요석 16-11-16 00:38
   
으아~~

많기도 참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고생이 참 많으신 듯 ㅋㅋ
     
치면튄다 16-11-16 00:40
   
이녀석들 먹고 자로 가면 다른녀석들이 또 찾아와요
마당에 24마리 있음 ㄷㄷㄷㄷ
라이트노벨 16-11-16 00:40
   
아~진짜 마당있는 집이 부럽군요
집으로 한번씩 찾아오는 길냥이들...
나의 로망이구나ㅠ
그나저나 가생이도 고양이 엄청 좋아하던데 울집 고양이보면 너무 이뻐서 다들 지리실듯
     
치면튄다 16-11-16 00:40
   
시골집이고 마당이라 할것도 없어요
그냥 코딱지 만한데 ㅎㅎ
리차드파커 16-11-16 00:40
   
저도 두마리 집사인데
엄청나게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치면튄다 16-11-16 00:43
   
복보다가는 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잔향 16-11-16 00:47
   
아이고 이쁜것들~~
     
치면튄다 16-11-16 00:50
   
한20마리가 동시에 쳐다보고 있으면 무서움 ㄷㄷㄷ
불타는숨결 16-11-16 01:17
   
냥이들 털상태가 좋아보이는것이.. 잘 먹이시나봐요 ㅎㅎ
     
치면튄다 16-11-16 01:18
   
그냥 뭐 안굶기는 수준이죠 뭐 ㅋ
고양이낮잠 16-11-16 01:33
   
와~~~~ 엄청 기다리던 사진이 올라왔네요ㅎ

마당냥이들 엄청 잘먹이시나 보네요.. 아주 털에 윤기들이 좔좔 흐릅니다 ㅎ


개냥이도 다리많이 나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카오스 사진도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치면튄다 16-11-16 01:34
   
시간마다 다른 녀석들이 찾아 오는데 ㅎㅎ
밤이라 사진찍기가 귀찮네요
찍어도 잘 나오지도않고 ㅎ
유수8 16-11-16 01:34
   
아니 마당냥이들이 이렇게 윤기가 흘러서야~~~ ㄷㄷㄷㄷ
     
치면튄다 16-11-16 01:35
   
사료를 잘먹어요 ㅎㅎ
고양이낮잠 16-11-16 02:05
   
그 수많은 24마리의 마당냥이들을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돌보시고 먹여주시는지 냥이들의 평화로운 표정들과 털의 윤기를 보면 ..그 정성을 알수 있네요


다죽어서 벌레가 끓던 카오스도 거둬주시고.. 다리 절둑거리며 도망도 못가던 개냥이 녀석도 거둬주시고



참말로 고맙습니다..튄다님.
위현 16-11-16 03:31
   
캣대디 치면튄다님~~ ㅎㅎㅎㅎ
길냥이들의 털이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sunnylee 16-11-16 07:48
   
복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