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캘리포니아쪽에 제일 큰 베트남 커뮤니티가 있는데
반대인데요. 한국인이 시장, 부시장에 먼저 진출했고, 현재
베트남계가 부시장에 진출하고 있죠. 얼바인같은 경우는 한인시장 연속 2명에
베트남계가 놀랐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네요.
요즘 하원, 수퍼버이저 이런쪽에 베트남계가 많이 진출하는 건 인정하지만요.
돈에 대한 감각이 전혀 달라서 안되요.
조선시대는 사농공상 이어서 화폐경제도 정착 못했죠. 반면 유대인들은 중세인들이 개싫어해도 끝까지 금융업 잡고 늘어져서 국왕들 후원해서 살아남았고요.
대표적으로 엘리자베스 후원해서 함대생산 지원 후 스페인 무적함대 박살냈고, 한자동맹도 함대 정착할 때 불태워 버린 다음에, 선박생산에 대한 금융지원을 막아버려서 한자동맹 박살남
워털루 전투에서 로스차일드 가가 나폴레옹 패전에 배팅해서 세계 자본 장악해버린 것도 전설이고..
또, 독일에서 대량학살 당하기 전에 거시경제학을 처음 만든 케인즈가 독일가서 한말이 여기 유대인 식민지 아니냐? 이소리였어요. 그정도로 돈에대한 열망이 엄청났음.
역사적으로 서구유럽과 미국의 주류 장악은
자본 투입 - 금융장악, 정치가 후원 - 대학과 교육에 대한 후원 - 인재채용 루트를 타게 되는데 자본 없으면 힘들죠.
유대인 개같은거 알지만, 뭐하나 생산하려면 유대인 금융업자한테 신용장 개설해야되니 주류가 장악된 건데...
아무리 인재 많아도, 그걸 후원해줄 자본이 뒷받침되야 진짜 주류가 되요. 수학, 과학 잘하는 인도인 많고 나사에서도 근무하지만 유대인 급은 아니잖아요.
참여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류 사회에 보여줄 자본이 없다는게 중요해요. 최상 주류층은 돈이 있어야 하죠. 특히나 미국 건국초 ~ 세계대전 가면 정말 엄청난 규모의 자본 전쟁 + 급속한 경제학발달이라 초기 자본 없으면 폭망각입니다.
공무원이나 의사, 법관을 중심으로 하는 작은 지식세력 정도가 한계인듯
그 금융업 종교계에서 유대인한테 준 겁니다 당시 종교계에서 금융업을
죄와 가깝게 생각했거든요 유대인이 성공할려고 금융업 한게 아니에요
할 수 있는 일이 그거 말고는 없어서 한 거에요 유대인이 유럽국가들 사이에서 할 수 있는게 금융업 처럼 돈과 관련된 일 말고는 없었어요 농사 짓는것도 종교계에서 불가능하게 만들어서요 (덕분에 유대인은 엄청난 부를 쌓게 됨.이 글을 쓴 이유는 님이 처음부터 유대인이 돈에 대한 감각이 달라요 라고 써서 썻습니다 마치 유대인이 중세시대 때 시작한 그 일이 단순히 돈이 좋아서 말한 거 처럼 느껴져서요)
네. 세계대전 전에도 한번 독일에서 금융업 하던 유대인 쫓아낸 적 있었는데, 그 자리를 대신할 귀족을 찾으니 다들 종교적인 이유로 회피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제국주의 시대 들어서서 무기와 선박제조, 재화 생산에 엄청난 자본이 필요했는데 그걸 금융시장의 여러가지 기발한 아이템들이 해결해줬는데 전부 유대인 손을 거쳐야 했던거라 사실상 이시기 전후로 유대인 천하 되버렸죠.
지금 우리나라 경제 체계만 해도 수출재 하나 생산하려면, 주된 생산업자가 다른 생산자들에게 내국신용장을 은행에서 개설해서 나눠주는데, 이러한 일들을 죄다 유대인이 했으니 끔찍한 상황이죠. 말그대로 유대인이 신용평가 안해주면 도산각.
유대인 관련 다큐를 보고 알게 돤 사실이 있는데 유대인 탄압은 독일보다 소련이 더 심했다고 하네요 당시 소련 인구의 90%가 농민인데 돈 많은 유대인이 상프테에 와서 정착하고 사니 소련인들이 그런 유대인을 엄청 싫어했다고 합니다 (놀라운게 대부분 동유럽 유대인은 가난하다고 하네요 아마 서유럽에서 부를 축적한 유대인이 퍼져나간듯)
일본에 나라잃고
일본식민지로 살았고 미국으로 많이 이주해서
사탕수수밭에서 일했었고
나라는 독립한후 전쟁도 겪고 독재와 군사정권등을
민주화운동으로 데모도 많고 그후 점점 좋아질때
나라 좀먹는 쥐가 나타나서 나라의 재정을 갉아먹고
지가 공주라고 생각하는 미친x은 남들 인형으로 살다가
나라도 저도 주변 모든것을 말아먹고 감옥가서 쥐도
만날꺼고 국민들은 더욱더 열심히 더욱 노력해서
경적적으로 문화적으로 모든면이 점점더 좋아져
아시아에서 일본 누르고 중국 누르고 점점 영향력도
커져서 통일도 하고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