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가는 건 하책 중의 하책입니다.
무슨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국민 성금으로
모이는 돈이 백억은 우스운 만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모금하자고 하면
수백 억도 순식간에 모일 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합의의 바탕인
왜 정부의 책임 인정과 더불어 사죄와 반성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왜측의 책임 부정과 위안부 모독 및 기림비 조성
훼방 행위 등으로 합의의 근간이 파탄난 만큼
이 합의는 선언만 하지 않았을 뿐 이미 깨어진 것입니다.
왜 정부의 사죄와 반성을 실질적으로
담보하는 후속 대책과 성실한 이행만이
양국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나
왜구들 수준엔 어림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