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5-22 13:47
차이나는 클라스 저 캡쳐본 보니까
 글쓴이 : 진주소녀
조회 : 726  

이건 남녀간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위치에서 강자와 약자간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봐요
즉 이것은 '갑의 횡포'이죠 그 중에서 성추행인거고요
저 방송에서는 본질을 흐려서 남녀간 문제로 변화시켰고 남자 고용주가 다 그렇다는 식으로 만든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가리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그 끝은 기쁨일지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럴리가 17-05-22 13:51
   
보통 제가 이런 말은 안하지만 제가 볼때는 어느정도는 남녀의 문제도 맞긴 해요.

꼭 남녀 싸움 프레임을 씌우니까 그걸 너무 경계한 나머지... 남녀 문제는 아니다 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 좀 복합적인 거죠.


일방적으로 남/녀, 갑/을 의 문제만은 아니니까요. 권력을 가진 남자라고 을의 여자에게 이상한 짓을 하진 않거든요.

권력의 횡포 문제이면서도 동시에 남-녀 간의 딜레마라고 할까... 여성이 아무래도 남성에게 성적인 대상이 안될수가 없기 때문에 그 권력이 이럴때 악용되는 사례이고... 따라서 남성과 여성 적 접근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접근이 될 필요가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여성 패널들은 너무 여성적 접근만 하는지라 문제인거지요..
호갱 17-05-22 13:57
   
제 생각에도 주 주제가 아닌 저정도로 불편함을 느꼈다면
너무 인터넷 문화를 많이접하셔서 여혐현상에 물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case 설명이지 남녀대비해서 비교하는 문제로 안보입니다.

저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물고늘어져서 남녀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부류들이 있죠. 메갈이라고
예를 들어 제가 쓴 남녀차별이라는 단어가 왜 여남차별이라고 안하냐고 불편해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