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처음부터 전부다 FM대로 했으면 안당하는건데..

FM대로 하기 힘들죠. 작은 업체들은 저렇게 많이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복잡하니까요.

사람이 좋든 말든
유통기한 지난거 짱박으면 안되죠

끝까지 읽으셔요...일용직 직원이 엿먹일려고 짱박고 신고한겁니다

사람 좋은건 사장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사장 몰래 짱박아서 물 먹인건 직원

그 근로자가 4대보험 안할테니 그돈 다 나주라 해서 그렇게 햇고..
몇달 쓰시고 고용관계가 끝날무렵 퇴직금, 4대보험금 뭐뭐 다 달라고 쌩고집을 부려서 서로 언성이 오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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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잘못한건 알겠는데.... 일하기전  구두로 서로 말한거지만 주기로한 돈을 사장이 정산 안해줘서 열받아 그런거 아닌가....당영히 퇴직금은 안되지만....

그런데 저런 부분은 한쪽말만 듣고 속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요.....

오너 주장이던지, 노동자 주장이던지....
설혹 법적 판결까지 모두 완결된 사항이라 하더라도 민사 정도의 범위에 해당하는 사항이라면
그 실제 내막은 법적 판결과 일치하지 않을때가 많더군요!

법적으로야 실제 일어난 과실보다는 결국 어느 쪽이 더 신빙성있게 과실을 입증할 수 있느냐가
판결에 더욱 중요하니까요!

사장이 멍청하네 4대보험비를 달라고 주나...그냥 다른사람 고용하면 되지

흔하지 않은일이고 좀 거짓이 섞인듯합니다.. 일용근로자라하면 일당쟁이 용역사무실 소속이란 애기인데
식당도 일당 불러서 쓰는데 일력대주는 인력사무실 2-3군데는 가입해놓습니다..
장사잘되면 일년도 쓰고 그러는데 사람을 쓰지 않아도 사무실에 매달 소개비 줘야 되고 일하는 사람도 매달 소개비를 낸다고 합니다..
용역으로 와서 몇달 잠깐 일하는 사람에 4대 보험을 가당치도 않고 그걸 사무실에서 해주던지
만약 저런 매너를 가졌다면 소문나서 그지역에서는 일하기 힘들고 소개해준 사무실도 난감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거짓말처럼 보임니다..대기업에서 직원들 용역직원 쓰고 법적인거 요리조리 다빠져나가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식당직원이 아니라 소개사무실직원인데...
정식 직원을 일용직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듯..즉 소개업체에서 보내준 일용직 직원인듯 싶은데
용역직원에 4대보험 해주는 식당 없을걸요...

일용직에 4대보험비를 현찰로 줬다는거자체가 말 안돼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