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등포구 대림2동, 구로구 가리봉동 등 중국동포가 밀집한 지역을 국제 문화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한다.
현재 서울 서남권 지역은 외국인 주민수가 4년동안 35.4% 늘어났지만, 한국인 주민수는 14.5%
감소했다. 대림2동과 가리봉동 등 일부 행정구역은 중국동포 수가 한국인 거주자 수보다 많다.
서울시는 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해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생활안정 사업과, 중국동포 자녀
교육지원 사업, 범죄 예방 사업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0709560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