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도에도 나왔지만 소련 붕괴후 조중간 파이프라인으로 외상으로 공급해주던 유류공급이 올 1월부터 현재까지도 중단됐습니다. 이 라인을 통한 유류 수입이 북한 전체 수입량의 40% 정도되고 면세 등의 혜택으로 국제시세의 60% 가격으로 공급 되던건데 이게 완전히 끊겼습니다. 예전에도 북한이 핵심험하면 한 두달 씩 끊은적 있지만 7개월여 중단한건 처음입니다.
중국은 북한에 고난의 행군 기간 동안 연 300만톤의 옥수수를 무상 지원해는 등 각종 지원을 했지만 금액으로 따지면 이게 실질적으로 중국이 그동안 북한에 해주던 최대의 지원인데 이제 완전히 끊겼죠.
지방의 대중교통은 완전히 멈췄고 유류배급권을 받아 무료로 기름을 받아쓰던 당간부들조차 주유소에 가도 기름이 없고, 장마당에서도 구하기 힘들어 전철이나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고 있답니다.
김정은 아프리카로 도망가거나 코꿰어 끌려가 돌 맞아 죽고 북한 곳곳에 세워진 김일성, 김정일 동상 끌어내려져 해머로 박살날 그 날이 머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