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정해져 있고 매일 하는것도 아니며 매번 할때마다 홈경기도 아닌 스포츠 경기 입니다 그런데도 못 채웁니다 공연이요? 같은 공연자는 아니겠지만 대관능력 되는 공연자가 몇이나 될것이며 리스크 감수할 사람이 있을지 수익 내려면 매일 쉬지않고 이런 논리라면 주변 교통망 대중교통이 아닌 교통망 구축을 해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월드컵 경기장은 K리그 팬들에게 있어 애초부터 전용구장이라는 점 제외하고는 욕먹는 존재이지요. 월드컵의 저주라고 불리우는...
월드컵 경기장들은 유럽 빅리그 가져다놔도 큰 편에 속하는 수용인원을 가지고 있지요. 물론, 캄프 누나 베르나 베우, 알리안츠 아레나등의 커다란 경기장들이 있지만(OT도 크지 않던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하고... 이건 이름 바뀌었나? @@?). 대한민국의 월드컵 경기장들은 큰 편에 속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솔직히 1~2만 사이의 정원을 상한으로 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그놈의 규정...-_-a..
뒤늦은 생각이지만 무리해서라도 당시 경기장을 축소를 염두에 두고 건설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라는것도 있지만, 솔직히... 벌어지기 전이라 하더라도 정치인들이 그런 생각을 할리가 없겠지요. 한 탕 크게 할 생각만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