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서 1년반 정도 홀로 mtb 타는 준초보 입니다.
이곳 국도변 자전거 도로는 잘되어 있는 편이고 업힐 구간 또한 거의 없어(대기질은 헬 ㅠㅠ)
한달에 두어번 150~200km 타기도 하는데요.
타다보니 속도에 점점 욕심이 생겨 로드에 뽐뿌가 오고 있는 와중입니다.
마침 눈에 들어온 카본 로드가 있어 용돈 모으는 중인데
장거리도 많이 타는데 로드도 괜찮을지 걱정도 됩니다.
잔차 커뮤니티를 보면 로드로 바꾸었다가 다시 mtb로 가는 분도 있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