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 성공한 예가 있던가요? 문화는 넓은 범위에서 그 나라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의 국가에 다양한 인종이 혼재할 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것인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3가지 종교만으로도 일부 눈살을 찌푸릴만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인데, 더 많은 종교와 더 많은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모두 수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충돌이 발생을 할지 처음 다문화를 언급했던 위정자들은 한 번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걸까요? 아니면 또 다른 특수를 누리려하는 세력에 휘둘렸던 걸까요? 후자는 아니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