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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3 14:23
오늘 예비군 밥 먹었는데..역시나네요
 글쓴이 : 오렌지귤까
조회 :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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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뀌었길 바랬었지만..솔직히 실망입니다.

다른 예비군 훈련장들은 어떠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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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드론 16-11-03 14:24
   
오 요즘은 잘나오네요. 맛나보인다는..ㅠㅠ
     
오렌지귤까 16-11-03 14:28
   
저게 6천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ㅎㄷㄷ
          
렉스 16-11-03 14:36
   
편의점에선 저거 4천원쯤 할텐데 비싸네요
     
재미있는 16-11-03 14:37
   
편의점 도시락 4500원 짜리면 저 정도인데,
지게 도시락 업체에다 수 백개 대량 구매하는 건데, 6000원이니...
대량주문 고려할 때 못해도 3000원이면 될 거 같은데요. 반 값 정도 떼 먹는거 같네요.
Kyle 16-11-03 14:30
   
음..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낫겠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좋아진것 같아 보이긴 해요 ㅎ
비비큐황올 16-11-03 14:31
   
그래도 저정도면 옛날보단 엄청 좋아졌는데요 ㅋㅋ
으아아앙 16-11-03 14:33
   
살짝 아쉬운감이 있긴 하네요 제가 먹던 도시락은 그래도 가지수 많고 먹을만했는데 버릴때 그만큼 번거롭지만
백제 16-11-03 14:34
   
저정도면 절반정도 챙기는듯
모래니 16-11-03 14:38
   
많이 나아지긴 했네요.
모래니 16-11-03 14:41
   
이런건 예비군 개개인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으면, 개선할 가능성이 없어요.

업체 서너곳에서 각각 도시락을 서너종류 만들어서..
예비군들에게 직접 판매를 해야..
그래야 개선됩니다.

아니면, 도시락 판매 업체는 "예비군은 강제로 식사"하게 되는 상황에선..
예비군에게 잘보이는게 아니라....
도시락을 선정하는 사람들에게 잘보여야하거든요.

그리고, 가격은 지맘대로가 될수 있는거고.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한, 개선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잠깐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괜찮을듯이 보여도.. 곧 도루묵.
훵키 16-11-03 14:41
   
저는 10년전에 국수 먹은적도 있어요;;
     
비비큐황올 16-11-03 14:45
   
요즘도 저딴 도시락 안먹고 예비군 훈련장에 있는 국수나 우동 먹는게 위너입니다. ㅎ
acer 16-11-03 14:48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라면 만족할것 같아요.
처용 16-11-03 14:49
   
저게 머야 ㅎㅎㅎ
노원남자 16-11-03 14:49
   
국방부에 올려보삼..이런 모레섞인 구한말 급식을 지금도 주냐면서요..
고양이낮잠 16-11-03 14:52
   
5000원이면 그럭저럭 하겠는데 6천에 저정도 반찬이면 무지 비싸지요..
gaevew 16-11-03 14:59
   
원가로 치면 대략 2000~3000원선으로 보입니다만....
리빌링 16-11-03 15:04
   
제 주변 예비군훈련장은 진짜 밥이 잘나오는거엿군요 ... 못해도 5천원이상은 되어보이던대
갑룡이 16-11-03 15:06
   
현재 기준으로 안좋네요 근데 과거기준으로 보면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그때도 5천원선이었는데 대충 주는 ㅋㅋ 건더기도 없는 국물덩이
Mahou 16-11-03 15:15
   
솔직히 예상보다 괜찮네요. 깔려는 의도인지 순간 멈칫 했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ㅎㅎ
오렌지귤까 16-11-03 15:26
   
물론 밥이랑 국은 더 달라고하면 더 줬었습니다만..반찬 양이 적다면서

불만보이던 다른 예비군들도 제법 보었었네요

이정도가 괜잖다는 댓글들이 제법 보이는걸 보면

과거에는 진짜 상상도 안가네요;ㅎㄷㄷ
화니정 16-11-03 15:32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무와바람 16-11-03 16:58
   
10여년 전 제가 훈련 받았을때 먹던거와 비교하면 그래도 나름 꽤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