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포전 상황설명이 그냥 한국해역에서 중국어선이 평화롭게(이런 말은 없지만서도) 도둑질 하던 걸
무력으로 진압한듯 하게 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공격하던 상황은 빼먹고 있습니다.
2. 불법조업과 이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중국애들 피해도 있었지만,
이는 불법적인 것을 하다가 입은 피해일 뿐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더 큰 피해는 한국 경찰(해경)에 있었다는 것을
빼먹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는 죽지도 않은 중국인의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3. 도둑질은 했지만, 무력은 안된다. <-- 개같은 논리지만,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큰 잘못은 아닌듯 넘어가고 있습니다.
4. 무력을 누가 먼저 썼으며, 어떤 경과를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기승전결에서 기승전에 대한 설명이 그냥 무작정
중국에 유리한 이야기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이런 개쓰레기 기사들을 보면서도
국뽕에 빠져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 역시 중국국민들 잘못입니다.
그럼 내륙에 있는 국가도 국가 크기에 따라 태평양이고
어디고간에 영해 어느정도 인정해줘야 할까요?
전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심지어 한중간 배타적 경제수역도 해안선 영토크기에 따라 인정해야 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있어서
아직도 한중간 배타적경제수역도 협정되지 않은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