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주범이 피해자 신체훼손 후, 손가락, 허벅지살등 신체일부를 공범에게 준 걸 보니, 스너프필름류의 영상이나 글을 접하고 심취한 듯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니 처음에는 청소년용 케릭터커뮤니티에서 놀다가 19금 성인용 케릭터커뮤니티에서 논 후 케릭터 목을 짜른 그림이나, 뇌를 반토막내는 그림을 사용하고, 사건이 터진걸로 봐서 직간접적으로 스너프필름류 말고는 설명이 안되네요.
고어물 영화는 좋아하지만.......
실제피는 완전 느낌이 다른데...
전에 손을 심하게 베어서 진짜 수도꼭지 처럼 줄줄 흐른적 있는데 내피지만 내가 무섭더라구요 -_-;;
영화하고는 완전 느낌 비교 불가
어떻게 사람을 죽인것도 모잘라서 저렇게 신체 절단하고 그러는지 소름끼침
커뮤니티고 뭐시기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가 정상이 아님
일반사람이라면 잔인한 영화본다고 다 살인하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캐릭터 커뮤니티 한다고 다 저런것도 아닐거고...
그냥 ㅁ ㅣ 친 년 들임
진짜 둘다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피해가 가족들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