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떼기로 먹고 사는 애들은 송장 뽑고나서 바로 송장 입력하는 경우가 있어요.
포장 다 하고 그 많은걸 입력하려면 야근예약 이거든요. 여유있는 낮시간에 미리 입력을 해버리는거죠.
이경우는 당일날은 배송추적은 안되지만 대체적으로 다음날 배달이 됩니다.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져가면서 포스를 찍어야 추적이 되는데 그시간이 대체적으로 오후중반이후-저녁전 시간대거든요. 그 이전에 발송 메세지오면 미리 송장 입력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또다른 케이스로는 배송지연이 확실한 상황인데 페널티 안먹으려고 그짓하는 경우가 있죠.
이경우는 3~5일 이상 배송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판매자 등급이 듣보잡인 경우 취소하고 동일품목 다른 판매자껄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약 일주일정도 물건이 안와서 전화해보니 물건이 없다고...언제오냐고 했더니
외국에서 들여오는건데 기약없다고... "취소해드딜까요 ?" 뭐.. 제가 마치 전화을 해주길 기달렸다는
듯이...별로 미안한 마음도 없고 ...어휴....!!! 왠만하면 물건 취소할때 어느쪽 잘못인든 좋게 좋게하려고
하는데 그냘은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서.... 큰소리을.....근데 다른 판매자가 없는 관계로 그 제품은
과감하게 포기... 어휴.. 오래전일이지만.. 저거보니 그일 생각남...
저도 예전에 신발을 하나 주문했는데 발송 떴는데 안와서 전화했더니, 지금 재고가 없는데 다른 영업점에 확인해보니 있다고 해서 그쪽에서 보내줄거라고 하면서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럴거면 운송장 번호 적지 말아야 기다리지 않을텐데요 하니까, 택배가 늦어지면 위쪽에서 말이 나온다고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네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