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에서는 119보다도 기장에게 바로 연락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신고해봤자 차량번호가 몇 번인지 어디 역 통과했는지 물어보다 시간 다 가죠
제대로 신고한다고 해도 바로 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비상시에 신호를 보내는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이 때는 사람들 많이 당황하겠네요
다른것을 떠나서 응급환자 함부러 건드려서 사고나면(사망 등) 본인 소송당하고 처벌 받고 배상까지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19에 신고 후 그쪽 지시에 따르시고,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주변에 의사를 찾으세요. 그것도 어렵다면 이제 님의 결단이네요. 괜히 도와주다 님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몰고 가는 것을 감수하고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법이 모든 경우를 도와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