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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6 23:27
황교익이 나름 몸사리고 있는 중
 글쓴이 : 화난늑대
조회 : 2,188  

전에 뉴스공장에 나와서 말하는데

주변에서 지를 친일파라 말하는걸 안다네요

죄지은 새키들이 귀는 밝다더니만

나름 자재해가며 빠는 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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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정지 18-01-26 23:28
   
황교익 이사람은 더이상 방송출연과 사회활동을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거짓말을 달고사는 매국 친일인사의 대표적 한 사람 입니다.
     
화난늑대 18-01-26 23:39
   
222
     
시드니88 18-01-26 23:59
   
333333
갓네오 18-01-26 23:29
   
자신의 발언권이 대중한테 영향력이 생기니
점점 본색을
관성의법칙 18-01-26 23:29
   
떡볶이 최근에 있었던 일 아닌가? 몸 사리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할까요?
방송국에서 저런 놈을 써주는걸 보니 방송가에 일뽕들이 득실득실하다는게 실감납니다
냥냥뇽뇽 18-01-26 23:31
   
교익이를 그대로 출연시키는 방송사도 문제
GOD한민국 18-01-26 23:35
   
그 쓰레기 새끼 얘기좀 하지 맙시다.
갓네오 18-01-26 23:37
   
요즘 드는 생각이 소설하나 써보자면
뉴라이트같은 친일 단체가 보수쪽이 아닌
진보쪽으로 자신들의 인사를 투입시켜서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정치쪽이아닌 엔터쪽 평론 혹은 논평가면 더 좋지않을까라는 소설을 생각해봅니다
     
화난늑대 18-01-26 23:38
   
저도 그쪽을 의심합니다
뉴라이트 쪽에 연줄이 있을듯
          
갓네오 18-01-26 23:41
   
물론 네이버에 황교익 외할머니 검색해보시면
왜색이 없을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화난늑대 18-01-26 23:42
   
네 외할머니 영향도 많이 받았죠
     
아날로그 18-01-26 23:53
   
너와 나의 연결고리~

뉴라이트 까지 엮기는 무리가 있지만....분명 공통분모가 존재하죠.....

친일세력~
사람이라우 18-01-26 23:39
   
참 공부 열심히 하고 아는거 많은거 같은대
방송에서 너무 개 소리를 많이 해서 싫어요
내일을위해 18-01-26 23:42
   
왜들  그리  싫어하지?  괜챦던데.
     
화난늑대 18-01-26 23:43
   
구라 쳐가며 왜나라 빨아대니 그렇죠
     
깁스 18-01-26 23:47
   
기승전 니뽄 반자이
     
시드니88 18-01-27 00:01
   
괜찮다고 단 한 번도 못느꼈는데.
말하는 거 보면 희안하게 치우치고 우기는게 있어서 단 번에 비호감인데,
거기서 더 나아가 일뽕 ;;;;
     
세라핌 18-01-27 00:45
   
에휴
깁스 18-01-26 23:42
   
진짜 좀 다물고 살았음 합니다
검은북극곰 18-01-26 23:43
   
저도 황교익 참 싫어하는데 친일파나 매국노 같은 양반은 아닌거 같고, 단지 일뽕이 좀 있는듯. 아...역시 일본, 우리나라에 현재 음식들은 하나부터 열가지 다 일본의 영향을 받았어 등등 기승전일본 타령하니 잘 듣다가도 반감이 생기죠. 문제는 이걸 실제 팩트에 근거한 것도 한두개 껴있다보니 다 거짓말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사기꾼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여하튼 자기가 아는게 정답이라는듯 단정해서 말하는 정형적인 꼰대 헛똑똑이 먹물은 맞습니다.
다잇글힘 18-01-26 23:43
   
자연과학쪽은 적어도 자기 주장과 근거과 명확히 구분되고 보통은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더라도 금방 시시비비가 가려지는데 반해 저분이 이야기하는 분야는 사람에 따라 의견들이 갈리는 영역이 많고 명확하게 정설이 자리잡은 상태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을 너무 단정적으로 피력하는 경우가 많아서 .. 특히 원조론,기원론과 일본이라는 키워드가 결합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반감을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견해로는 저분은 잘못된 지식을 전달한다는 측면보다 전달방식에서 그리 현명한 방법을 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민감함 문제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자신만만하게.
     
갓네오 18-01-26 23:47
   
아니요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팩트를 바꾸어 말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저밑에 황교익 주장에 관련 반박팩트글 읽어보시지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578141&page=2
     
5000원 18-01-26 23:48
   
의견이 갈리는 게 아니라 앞서있는 고증된 사실들을 무시하고 확증편향적으로 본인의 가설에 유리한 것만 꿰어맞추는...

그건 다른게 아니라 그냥 틀린 거죠.
          
다잇글힘 18-01-26 23:51
   
예전에 한번 그 부분은 님하고 토론에서 단지 헛소리가 아닌 이유를 제가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기억을 좀 더듬어보신다면 또는 직접 과거 자료를 찾아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뭐 또다른 논쟁거리가 있었다면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요
               
5000원 18-01-26 23:55
   
님하고 과거에 무슨 말을 했는지 지금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황교익이 주장의 상당부분이 단지 다른 해석이 아닌 사실을 무시한 편향적 논리라는게 글의 요지임.
                    
다잇글힘 18-01-26 23:58
   
뭐 또다른 반론을 피력하는 사람이 없었나보죠. 제가 과거 님에게 했던것처럼요.
저는 어차피 누구주장이 맞느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이 일본쪽에 유리하든 한국쪽에 유리하든. 황교익 주장을 보고 그분의 주장을 100퍼센트 믿지 않는것처럼 님이 어떤식으로 글을 썼는지 또는 다른 분들이 어떤식으로 글을 썼는지 관계없이 님과 그분들의 주장도 100퍼센트 믿지 않습니다. 모든 주장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그안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봐야지 어느한쪽의 주장만을 듣는다는 점에서는 황교익이나 님이나 다른 분들이나 마찬가지. 굳이 님하고 토론이나 황교익 토론이 아니더라도 과거 다른 원조론과 관련한 싸움을 보면 느꼈던 부분임. 제 스스로도 거기에 참여해서 토론하면서 느꼈던 부분도 있고. 별반 차이는 없다는 것이 제결론. 황교익이나 다른 분들이나 최소한 자기주장만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선
                         
5000원 18-01-27 00:02
   
세종실록 지리지같은 각종 역사적 기록물에 기록된 고증과 저 양반의 자의적인 해석을 동일선상에 놓고 서로 같은 비중의 다양한 의견등으로 저울질하시는건가요? ㅎ

일본이든 어느나라든 고증을 두고 다툴때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팩트를 다루는 거.

예를 들어 고춧가루의 전래과정을 가지고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서로 다른 의견을 두고 다툴수 있다고 합시다.
하지만 김치는 한국음식이라는게 팩트죠.

지금 저 인간논리는 다른 의견을 논하는게 아니라 앞서 있는 팩트를 부정하는것이고
                         
다잇글힘 18-01-27 00:04
   
그냥 님견해에요 ^^
                         
햄돌 18-01-27 00:06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근거가 있는 사실이랑

자기입맛대로 왜곡하는거랑

구분하는게 어렵나?
                         
다잇글힘 18-01-27 00:08
   
햄돌//
자기 입맛대로 왜곡한다는것도 님의 견해임.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예전 부채관련 토론할때가 생각나네요 ^^.

제가 이분과 관련한 모든 토론에 다 참여한것은 아니지만 과거 제가 참여했던 토론과 관련해서는 제가 직접 조사해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최소한 자기 나름대로의 다 근거는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여기서 몇몇개 인용해서 이야기하는 수준을 넘어서는것이기 때문에 님들 얘기도 역시나 황교익이 모 프로그램에서 하는 얘기마냥 똑같이 본다는 것입니다.
                         
5000원 18-01-27 00:08
   
ㅋㅋ 그런 식이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것도 일본 견해임 ㅎ
                         
다잇글힘 18-01-27 00:10
   
독도 문제는 일단 시시비비의 근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ㅋㅋ
황교익씨와 관련된 얘기들이 무슨 국민적 관심사마냥 엄청나게 사회적으로 논의가 되었나보군요 ^^
                         
5000원 18-01-27 00:13
   
아니죠 세종실록 지리지에 뻔히 기재되어 있는 역사적 고증을 깡그리 무시하며 자기 주장만 일반화 하는 황교익의 논리를 다양한 의견으로 치환하는 님의 논리야 말로 성급한 잣대를 가진 일개 견해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한겁니다.

님 주장을 보아하니 현재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는 주제관련해 진행되어가는 과정자체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으신거 같네요 ㅎ
                         
햄돌 18-01-27 00:13
   
부채관련 토론이 뭔진 모르겠지만

기록으로 남아있는 객관적인 팩트랑

한사람의 자의적인 뇌피셜을 두고

견해라니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생각안드나 ㅋ

황교익이 한 말은 죄다 기록이 있어서

근거가 있는 마당에

하고싶은 말이 뭐임? ^^
                         
다잇글힘 18-01-27 00:16
   
5000//
뭐 제가 직접 찾아보지 않았으니 그냥 님의 의견이라고 해두죠. 님이 그런 얘기를 한건 그냥 님이 그런 얘기를 한것입니다. 제가 직접 찾아보지 않은 이상. 제가 황교익이라는 사람의 의견을 바라보는 시각과 동일함. 그러니 너무 왜곡된 눈으로 보지 말았으면 하네요 ^^
                         
다잇글힘 18-01-27 00:17
   
햄돌//
그게 님의 의견이라는 것임. ^^
다른 사람이 말하는 근거도 있듯이 상대방이 말하는 근거도 있습니다.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쪽의 근거만 보질 말고 자기가 보고 싶지 않은 근거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하셨으면 함.
                         
5000원 18-01-27 00:23
   
담부턴 직접 찾아보지도 않고 상황도 파악도 제대로 안되시면 성급하게 일반화하며 토론에 임하는 건 좀 자제해주시길...ㅎ

그것도 엄밀히 말해 '민폐'입니다.
                         
다잇글힘 18-01-27 00:24
   
5000//
그럼 댁이 아예 황교익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질 말던가요.
댁을 비판하는 태도와 제가 위에서 황교익이라는 사람을 비판하는 태도는 같습니다. ^^
사견을 일반화하질 마시기 바랍니다. 이리듐님이 쓰신것처럼. 뭐 여기 다른 사람들도 다 사견이냐 그렇게 나온다고해도 다 사견입니다. ^^
                         
5000원 18-01-27 00:30
   
그 인간의 사견과 역사서에 실린 내용(제 사견이 아닙니다 구분 좀 잘 하세요^^)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알만큼 아실 분이 논리의 비약이 참 안드로메다급이신듯 ㅎ
                         
다잇글힘 18-01-27 00:40
   
동어반복도 지겹다는거 아시죠?

그냥 본인의 생각은 본인의 생각대로 이야기하시공 황교익마냥 일반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계나 전문가의 정설이 있다면 그걸 보여주면 되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그냥 사견으로 이야기하세요. 정설마냥 이야기하시지 마시공 ^^
                         
5000원 18-01-27 00:44
   
그걸 단순히 제 견해로 치부하려면 님이 세종실록 지리지에 실린 사료가 팩트가 아니다라는 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그렇게 못하면 뭐다? ㅋ
                         
다잇글힘 18-01-27 00:49
   
뭐 굳이 찾아볼  필요까지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전 사실여부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님의 의견만 확인하면 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고 기회가 되면 제 나름대로 확인해보죠. 그렇게 해서 확인해봤자 어쨌든 그때도 제 의견일뿐입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할때는.... 제가 무슨 전문가도 아니고....

나중에 그것과 관련해서 확정된 정설이 만들어진다면 그때 얘기해주세요 ^^.
                         
5000원 18-01-27 00:59
   
사실여부에는 관심도 없고 토론과정과 논거에 대해선 알아보지도 않고 잘 모르면 담부턴 굳이 사람들 대화자체에 안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견해(란 이럴때 쓰는게 맞죠)남겨드림 ^^
                         
다잇글힘 18-01-27 01:00
   
끼여들만큼 허술한 논리라서 끼여들기 힘들만큼 튼튼하게 논리를 만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

님은 이런식의 얘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천사가 악마와 싸우면서 악마를 닮아간다고 하는데 님은 이미 그리 된듯하고 저는 그리 되지 않기 위해 자중해야겠네요.
                         
5000원 18-01-27 01:01
   
허술하다는 건 보통 사실여부에는 관심도 없고 토론과정과 논거에 대해선 알아보지도 않고 잘 모르는 상황을 말하죠 ㅋ

"혹 본인이 황교익씨? 인터넷에서 천사와 악마 놀이하나요? ㅋㅋ "
"직접 조사해보고 찾아보지 않은이상 그냥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다는것을... "

솔직히 이때 좀 뿜었습니다.ㅎ
                         
다잇글힘 18-01-27 01:02
   
예전 경험을 보니 그러하니까요 ^^
뭐 어차피 보여준다고 인정할분도 아닌데 굳이 찾아가면서 힘뺄 이유라도 있는지?

제가 황교익이라는 사람을 토론태도로 비판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시비비의 문제가 아니라... 그게 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는것도 명심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5000원 18-01-27 01:17
   
뜬구름 잡는 소리는 여전하시네요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무슨 얘기하는지 쟁점이 뭔지엔 관심도 없으시고

딱히 근거를 제시할만한 열정도 없으신 분이 이제와서 내가 문제삼은건 토론태도였다...ㅎ

많이 외로우셨나 봅니다...ㅎ

님이야 말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다잇글힘 18-01-27 00:02
   
황교익이라는 분을 비판하는 또다른 관점의 견해는 전문가라면 일단 자기 생각이 있더라도 쟁점이 되는 다양한 견해들을 일단 크게 논쟁이 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할 줄 알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 주장이 이렇고 이게 맞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기존에 어떠한 견해가 있고 나와 다른 또다른 어떠한 견해도 있다 최소한 그정도는 얘기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판단은 사람들에 열려있는 방식으로 해야죠. 이게 자연과학과 달리 인문,사회학이 토론이 활발할 수 있는 주요한 이유 아니겠습니까
                         
다잇글힘 18-01-27 00:15
   
성급한 일반화라기 보다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는 거에요 ㅋㅋ

과거 토론에서도 님하고 열심히 황교익 근거(그걸 신뢰하든 신뢰하지 않든 상관없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저는 일단 모든지 논쟁과 관련해서는 근거가 분명하다면 일단 제 나름대로 근거를 찾아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것마냥 전~~~혀 왜곡된 것이 아니였다는 것이죠. 근데 많은분들이 다 왜곡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보여주면 별로 수긍을 안해요.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열심히 보여주죠.

위에서 본인이 확증편향이 뭐니 이야기를 하시는데 확증편향은 보고싶은것만 본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뭘 주장하는지 뭘 근거로 주장하는지는 보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에요. 토론을 함에 최소한 상대방의 근거도 들여다 볼줄 아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 최소한 자의적인 판단이라도 거기엔 근거가 밑바탕이 되고 있는걸 사람들은 보려 하지 않아요. 물론 그 근거가논쟁을 통해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되거나 그런식으로 판단되어질수도 있겠지만요
                         
5000원 18-01-27 00:19
   
아 댓글 보셨나 보네요 바로 위에다 쓴 댓글하고 상충하는 부분이 많아 걍 지웠는데 ㅎ

다양한 의견 다양한 해석은 그 상충되는 근거가 동시에 존재할 경우에 가능한 얘기구요 ㅎ

황교익 처럼 세종실록 지리지에 멸치어업이 성행했다는 실제 문헌자체를 개무시하면서 일제강점기에 시작되었다고 구라치는건 다양한 의견이 아니라 틀린겁니다.

사리분별좀 하세요.

전부터 느끼는 건데 님은 본인이 가진 말재간과 논리때문에 오히려 단순한 팩트구분에 난항을 겪으시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ㅎ
                         
다잇글힘 18-01-27 00:22
   
일단 제 의견은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당신의견이나 황교익이라는 의견이나 제가 직접 조사해보고 찾아보지 않은이상 그냥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다는것을... 물론 학계에서 어떠한 정설이 이미 있고 님이 그러한 정설을 바탕으로 황교익의 의견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신다면 뭐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럴 경우 황교익 주장은 소수설이 되겠죠.

이거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우신가보네요. ^^

하나 궁금한데 님이 말씀하시는것이 그쪽분야에서 이미 정설로 다 자리잡은건가요?
ㅋㅋ
                         
5000원 18-01-27 00:28
   
세종실록 지리지에 있는 내용을 제가 직접 조사(어디 도서관이라도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와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하지 않아 단순히 의견에 불과하다? ㅎ

사리분별이 잘 안되시는거 맞는듯...^^
                         
햄돌 18-01-27 00:29
   
다잇힘글//

다양한 의견이랑 그 의견이 틀린거랑

구별 못 하세요.. ?


역사적인 기록을 갖다가

직접 조사안해서 모르겠다 하는게

말인지 방군지 ㅋㅋㅋㅋ
                         
다잇글힘 18-01-27 00:32
   
5000//
혹 본인이 황교익씨? 인터넷에서 천사와 악마 놀이하나요? ㅋㅋ

햄돌//
그러니까요. 틀리고 자시고는 자기 생각이지 객관적인 모두의 결론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느냐 안하느냐가 일단 핵심인데. 다들 이해를 못하시네....

=========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럼 끝입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건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그건 상대방이 틀렸다와 동의하지 않는다는 완전히 다른 토론의 태도입니다. 틀렸다는 니가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는것이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견해도 틀릴수 있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또한 내 견해와 다를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네들의 의견은 그냥 당신네들 의견입니다. 아니면 학계나 전문가들 사이의 정설이 뭔지 가지고 오시던지
                         
햄돌 18-01-27 00:36
   
아니 팩트로 정사가 있는데

견해고 동의고 뭔 소리하냐고

이 사람아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8-01-27 00:37
   
햄돌//
문제는 황교익이라는 사람도 그 사람 나름대로의 팩트가 있겟죠. 아니 그럼 토론나온 패널들이 다 자기 주장을 하면서 팩트를 이야기하지 거짓을 가지고 이야기 하나요? ^^.

누구 주장이 옳다거나 그르다거나를 떠나 기본적인 상식을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자기주장은 맞다고 해요. 문제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왜곡이라고 이야기하는거죠

그래서 전문가나 학계의 공식적인 얘기나 정설이 있는지를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그 이전까지는 님이나 다른 분들이나 황교익이나 그냥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왜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인것을 황교익처럼 마치 일반적인 의견인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나요? 나쁜건 배우지 마세요.
     
이리듐 18-01-26 23:50
   
팩트의 사실유무를 떠나서 님의 말씀도 맞긴합니다. 사견의 일반화가 심하죠
          
다잇글힘 18-01-26 23:52
   
사견의 일반화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분이 좀 그런 경향이 있는건 맞습니다.
               
아날로그 18-01-26 23:56
   
좀 있는게 아니라....사견 80 : 20 팩트 정도로 봅니다....
                    
다잇글힘 18-01-27 00:05
   
그건 본인의 사견입니다. 황교익처럼 객관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아날로그 18-01-27 00:13
   
분명 다잇님이....."좀 그런 경향이 있다" 라는 사견을 보이길래....
좀 이 아니고 황교일 삼시세끼 사견이 많이 들어갔다고 강조하려고 쓴 댓글....

알아서 구분하시지.......댁이 먼저 사견을 밝히고...나도 사견을 밝힘....
                         
다잇글힘 18-01-27 00:20
   
일단 황교익 이분도 문제가 있다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것 같습니다. 그분의 주장의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아날로그 18-01-27 00:23
   
사실 여부는 명백한데....왜? 관계없다는 건지...납득이 안가네요.

그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보기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잇글힘 18-01-27 00:27
   
사실여부야 황교익이라는분도 그 분 입장에서 다 명백하겠죠
자기가 명백한것과 객관적으로 명백하다고 인정받는것은 구분을 해야죠 ^^
제가 황교익이라는 분을 비판하는것이 이 부분인데? 왜 닮지 말아야 할걸 닮아가려고 하시는지
                         
아날로그 18-01-27 00:30
   
당신은 명란젓이 일본이 원조라고 생각하시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네요.

명백한건 명백한건데....말장난 좀 적당히 하쇼
                         
다잇글힘 18-01-27 00:30
   
나는 그 사람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럼 됩니다.
다른 사람의 동의와 비동의까지 한꺼번에 몰아서 일률적으로 자기 맘대로 결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그것입니다.
                         
아날로그 18-01-27 00:32
   
당신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건 당신 사견입니다....ㅋㅋㅋㅋ
                         
다잇글힘 18-01-27 00:35
   
당연하죠. 제 의견도 정답이 아닙니다. 제 사견입니다. 저는 사견으로서 말씀드리는거지 이게 진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받아들이냐 아니냐는 상대방의 여지로 남겨두는 것입니다. 설령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구요. 거기에다 니가 틀린거야 니가 바보야 니가 모자른거야 이렇게 얘기해서는 안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날로그 18-01-27 00:38
   
"지적" 이라는 단어는 부모/선생/교수/선배 등이  학생/후배 등을 가르치면서
또는, 한 분야에서 우월한 존재가....
뜻이 같은 우월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대상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당신이 "지적" 이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된다고 보시나요?
                         
다잇글힘 18-01-27 00:40
   
님도 사용할 자격이 있는데 저도 없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
                         
아날로그 18-01-27 00:43
   
"의견" 과 "지적" 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이쯤하면 알텐데....말장난은 그만하죠?.....
                         
다잇글힘 18-01-27 00:47
   
님도 지적을 해주시면 됩니다. 뭘 그렇게 어렵게 돌려가시는지 ^^
                         
아날로그 18-01-27 00:52
   
저는 상대방 의견에 "지적" 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쓴적도 없고요

이유는 제 생각이 절대적으로 우월하거나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냥, 사실/상식과 보편타당성...이런 것들이 제 판단기준입니다.
                         
다잇글힘 18-01-27 00:53
   
그럼 사용하지 마세요. 다만 저는 사용할께요. ^^
지적이라는 단어가 그리 찝찝하시면 국어사전을 찾아보시던지....
                         
아날로그 18-01-27 00:55
   
당신이 어떤 스따~일 인지.....그 대답에 답이 딱~! 나오는군요.
                         
다잇글힘 18-01-27 00:57
   
님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사용할께요." 이게 제 의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궁놀레라 18-01-26 23:45
   
논리가 딱 일본논리던데 ㅋㅋㅋ
아라미스 18-01-26 23:47
   
그 인간은 말하는게 재수가 없어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특유의 아집과 아는척.. 짜증남..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딴식으로 말안함..
     
화난늑대 18-01-26 23:49
   
그쵸 유시민을 보면 알수있죠
햄돌 18-01-26 23:55
   
근거가 있는데도 다 무시하고
자기 입맛대로 왜곡해서 말을 하니까..
도대체 왜 그러는지
큐리플 18-01-26 23:56
   
황교익은 말하는게 제대로된 팩트도 없지고 카더라에 모순투성이임...
심지어 제일 최근에 떡볶이 논란만 해도 자기합리화에 자기입맛만 옳고 타인의 입맛은 인정하지 않는식의 발언뿐임...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면서 타인의 입맛을 개무시함...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다 그래놓고선 웃긴게 떡볶이 광고는 찍음. 진짜 어릴때부터 세뇌 어쩌고 하는데 어이가 참...  어제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 프로에서 영국애들이 처음으로 떡볶이 먹었는데도 맛있다는 말을 했는데 이 분들은 언제 어디에서 세뇌됬길래 맛있다고 느끼는건지? 또 자기 페북에 떡볶이에 다스주인 들먹이면서 싸질러 놨는데... 그럼 그 새X 이전부터 떡볶이 좋아하던 사람들은 뭔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잘도 싸질러 놓던데 진짜..
아를 18-01-26 23:59
   
그 시대에 교육받은 특성이 나타나는 거라 이해하자 싶다가도 유시민 작가님과 비교하면 사고의 기본 틀이 하늘과 땅 차이라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편협한 고집과 권위의식도 보이고 딱 암기 주입식 교육으로 폭넓은 사고가 부족한 타입.
이게 알쓸신잡하면서 더 부각...
거기에 화법까지 비호감을 더해서...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써서 그 정도라면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흑곰국 18-01-27 00:02
   
딴건 모르겠고. 레스토랑이 우리나라에서 고급인 이유는 호텔에서시작했고
그 최초의 호텔인 손탁호텔이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느니 개소릴
마치 정설인것마냥 얘기하는거보니 왜 욕을 쳐먹느지 알겠더군요.

손탁호텔은 일제 강점기 전에 문닫았는데 거기서 왠 일본이 튀어나오는지 참.
알지도 못하면서 툭하면 기승전일본얘기가 나오니 욕을쳐먹음.
     
햄돌 18-01-27 00:04
   
황교익 이 사람 참 일제감정기 좋아하는듯

일제가 안 끼는데가 없던데 ㄷㄷ
     
화난늑대 18-01-27 00:16
   
호텔건도 있군요ㅋ

ㅁㅊ 또라이새키
그날을위해 18-01-27 00:09
   
이쉑히땜시 알씁신잡 시즌1보다 접었음.
수요미식회따위는 애초에 안보고...
     
화난늑대 18-01-27 00:16
   
222
     
아날로그 18-01-27 00:17
   
me too......

단, 수요미식회는.....
저 일뽕 황교일 샛귀가 ...또 먼 헛소리하나 체크하려고.....
왠만하면 챙겨봅니다.....못 본것도 많지만....그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다~ 챙겨봤으면...벌써 암 걸렸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