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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6 15:17
옛날에 학교에서 꿈을 크게 꾸라고 했는데..
 글쓴이 : 돌아온드론
조회 : 219  

갑자기 옛날일이 떠올라서 써봅니다.

중학교때쯤인가.. 하여튼 선생님이 니들이 커서 벌고 싶은 금액을 말해보라고 했음.

꿈을 크게 꾸라고 니들이 원하는금액을 말하면 된다고해서

친구들이 하나 둘 말하기 시작했음  100억이요. 우와~~!!  음 좋아. 담음.  50억이요 우와 ㅋㅋ
그렇게 차례 차례 말하길래 내차례에서  말했음.  원하는 금액을 말하라고 해서 난 조가 넘는 금액을
말했더니 선생님이 장난치지말라고 막 뭐라고해서  진짜  속에서 엄청 짜증났었음.  애들도 막웃음.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리는 삶에 마땅히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삶에는 우리가 부여하는 만큼의 의미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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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6-10-06 16:00
   
백억이나 조나  우리입장에선 그게그거죠.
그런데장난하지말라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