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용병/외국인군에게 나라치안과 안보 했다가 망한 사례가 겁나 많죠.
전쟁 또한 저런 용병들로 인해서 더 길어지고 고착화되고 약탈로 인해서 생겨난 전염병들까지..
징병제도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확실한건 시민들의 안보의식이 높다는 거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안보에서 미군에게 의존하는 현상이 심한 것도 있고
나중에 시간이 되시만 "전쟁을 팝니다"라는 책을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군산복합체와 용병들
꽤 비판적 사고가 재미있더군요..
남자는 용병 여자는 매춘... 참 끈덕지게 오래된 직업군이죠.. 사라졌으면 합니다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존과 본능적을 충족하는 직업군이라.. 밀게가 아니라 자게에서 이런 게시물을 보니 좀 새롭네요..
짬날 때마다 댓글을 했는데.. 영두서없고 나만 하는 것 같아서 재미가 식어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