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아니더라도 무비자는 보통 국가간 상호주의이기 때문에....
울 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무비자로 방문하기를 원한다면, 그들도 울나라 무비자로 들어오게 해야지요~~~
울나라 여권이 세계 웬만한 대부분 나라들에서 무비자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인데...
(위조여권 범죄조직들의 주요 표적이지요)
반대급부로 울 나라 여권으로 무비자입국이 가능한 나라 사람들 또한 일반적으로는
울 나라에 입국시 무비자 입국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동남아 여러 나라들의 중산층~부유층을 중심으로
겨울스포츠 즐기려고 한국방문하는 숫자가 나라별로 수 만명에 달할 정도로 결코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남쪽나라에 대한 로망이 있듯이,
그들 또한 그들 나라에서는 평소 접히기 힘든 눈내리는 겨울에 대한 로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겨울에 동남아 지역 출장-여행 등의 목적으로 나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울 나라 겨울스포츠 즐기려고 퍼스트-비지니스석으로 들어가는 현지 중산층~부유층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역시 문재인... 이럴줄 알았어... ㅉㅉ 노무현, 강금실때 재현하는구나.
지문날인... 인권운운하며 자국민도 하는데 외국인은 그냥 들여보내는 역차별까지하더니...
동남아 사람들 대부분 동계올림픽 하는줄도 모를텐데 저런다고 무슨 관광객이
얼마나 늘겠나... 그냥 불체자 컴온~이지. 에혀... 임기내에 중국인 완전 무비자 만들지 않으면 다행일듯.
문재인 정책에 다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안보하고 외국인체류 문제는 너무 현실을 무시한
이상주의적으로만 생각하는듯.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둔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규제 혁신 방안을 찾고자 갖가지 제안이 쏟아졌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뜸해진 상황을 타개하고자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을 상대로 무비자 제도를 시행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필리핀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관광객에 대해 다음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비자를 면제(체류 기간 15일 이하)해 주자는 것이다. 외국인 불법 체류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단체 여행객 이탈률이 0.1%를 넘을 경우 제도 운영을 중지하는 대안도 제시됐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토론회 내용중 여러가지 제안중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기사 내용없이 제목만 가져와서 그런듯...
누가 위에 무비자가 상호주의라고 해서요.
무비자는 불평등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위에 무비자가 상호주의라고 해서요.
전 그런거 잘 모르지만 A라는 나라 사람들은 시민의식도 높고 질서도 잘지키고 해외에서 사고도 치지 않아서 상당히 신뢰가는 나라 사람이라서 타국에서 A나라 사람은 자국에 무비자로 와도 된다는게 말이되지만
B라는 나라는 자국이나 외국에서 사고일으키고 민폐끼쳐 뉴스에도 자주 거론된다면 당연히 신분보장된 사람만 입국시켜 줘야하는거 아님?
A나라가 신뢰할만해서 B나라에서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게 한다고 해도 B나라에서 A나라로 무비자로 가는건 아니지 않음??
비자 자체가 국제적으로 상호주의임. 우리의 경우 일단 상호주의가 적용되고 해당 외국에서 지네 많이 와달라고 알아서 면제해주는 경우(필리핀 인도네시아 같이)도 있고 별도의 협정을 맺은 경우에요.
그리고 동남아중 예를 들어 태국의 경우 무비자 협정을 81년에 체결했고 그때 우리나라는 여전히 세계에선 쩌리국가였는데 30년 지난 지금 태국은 그때 그대로고 우리는 잘살게 됐음. 그때 필리핀처럼 걍 쩌리라고 무시한 경우에 비하면 오히려 그때 이미 상호주의로 무비자협정해준 나라라면 고마운거 아님? 못먹고 못살때 안무시해줬는데 이제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고 안면 바꾸는 게 맞다고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