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올라왔었던, 미국서 리콜 교환한 교품 갤노트7이 비행기에서 폭발한 것과는 또 다른 폭발건으로서,
한밤중 가정집에서 갤노트7이 미국서 또 폭발했네요. 한밤중에 침대위에서 폭발했다네요.
침구가 불에타고, 주인은 다리쪽에 화상도 입었다고 하네요..
주인도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삼성에 소송 걸었다고 합니다.
이번 폭발건도 쉬쉬하는지 국내 언론엔 보도되지 않아서, 해외 원문 기사 링크 올립니다.
요즘은 갤노트7 해외에서 펑펑 폭발하는 기사들이, 국내언론엔 거의 보도가 안되더군요..
이게 교환된 제품이었다면 왜 비행기 폭발건까지 포함해, 리콜 교환한 교품까지 계속 폭발이 이어지는지가 문제고..
이게 아직 교환안한 제품이었다면, 문제는 더 커지는데..
삼성이 리콜 개시와 동시에 기존 제품에 대해선 일괄적으로 60%까지 충전 제한 시행 시작한 안전한 상태라
기존제품 폭발은 더이상 일어나면 안되는데도 60% 충전상태에서도 왜 자꾸 끊임없이 계속 폭발하는지 의문...
기존제품도 60%만 충전하면 안전하다는 삼성 발표가 앞뒤가 안맞는 말이 되어버리는거니까요..
(내용 루리웹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