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농사가 수요도 꾸준하고 짭잘 하다던데

지금 대출할려는 사람들 한심합니다.

유치하십니다 ㅋ

ㅋㅋㅋㅋ

현재 우리 경제 사정은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 절벽 시대가 오는데...부동산등에 투자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다고 보네요.
원래는 주식에 들어가는게 낫다고 봤지만...이게 요즘 대세 상승장이라서 따라 들어가기에는 좀 늦었죠.

물론 남북간의 긴장완화라는 큰 변수가 생긴다면 이모든 예상이 완전히 달라지겠지만 전세계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너무 고려해야할점이 많다고 보네요.
미국 트럼프가 과연 돈을 풀것인가 거품으로 가면 전세계적인 도미노 현상이 오다가 펑 터질거고요.

미중간에 경제관계는 어찌 될것인가....

너무 복잡합니다.
뭐 투자하는거야 님 맘이니까 이래라 저래라 못하지만 투자할땐 다시한번 고려해보고 하세요.

나이먹고 날리면 극복하기 어려워요.

26살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고려해서 집에서 지금까지 하자는거 보류하고 있었지만
최저임금 만원이 확실하게 다가오니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재인정부를 높게 평가하시는 군요.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크게 세상이 달라지지 안을 겁니다.
국회동의를 받아야할 사항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당을 우습게 보지 마시길.
재벌계혁,노동자를 위한 법안 등 통과 될것이라고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게부체 해결을 위해 지금 대출도 어렵고요. 이자율도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즉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망하겠죠.

그리고 최저임금 만원 꿈같은 소리입니다. 회사생활 해보면 아실겁니다.
알바나 정부지원으로 가능할지 모르나 회사 같은 곳은 불가능 하죠.

특히 조선소에 최저임금 만원이면 회사 망합니다.

경제가 님 생각처럼 돌아가면 님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돈 벌었겠죠??
투자라는건 여윳돈으로 하는거지 님처럼 갓 대학 졸업 나이에 대출해서 투자하다가
쪽박차면 그때가서 나도 공무원 할껄 후회할듯 ㅎㅎ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험을 꺼려하죠.
그렇기 때문에 회사 다니면서 우리 회사 주식 오른다는 확실한 정보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안하는거라고보네요.

작성하신 글과 다른 예시를 하시는 군요.
자신이 다니는 회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회사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확실한 투자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글에 적은 님의 투자방법은 모험이 아니라 도박입니다.
모험이라고 할려면 최소한 몇년간의 지식이 필요하겠죠.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모험수준입니다.
님이 본문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도박입니다.

제가 하는말은 알고서도 도전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어차피 성패에 따라 모든일이 나뉘는겁니다

아 주식 투자 하신다는건가요?

빚으로 투자 x
빚으로 투기 o

그 전에 전제와 결과가 매칭도 안됩니다.
짧게
빚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일텐데 수익을 낼 방법이 있을 때의 얘깁니다. 은행의 대출 역시 수익 창출을 위한 방법이고요.
물가상승만으로 투자가 성공한다면 쪽박 찬 이들은 지구상에서 찾기 힘들테죠.
더불어 펀드가 아닌 빚내서 돈번 경우는 회사 경영 외엔 언발에 쥐잡는 확률임은 역사가 알려주는 것이고.
도전은 자신이 가진 자산(그것이 기술이나 능력 같은 무형적인 것이라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지, 로또 사는 것을 도전이라고 하진 않죠. 투자에 대한 감과 지식이 남다르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