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공중파 뉴스를 봤는데요,
패널들이 공중파에 나와서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정은이와 문프와의 포옹하는 부분을 가지고 버릇없이 자기 힘 과시하기위해 끌어당겼다느니, 의전에서 정으니가 나가서 맞이하지 않고 딱 통일각내 제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걸 예의없다느니 하는 작자들이
정작 국개의원들이 문프에게 막말하고 사죄하라느니 사퇴하라느니 별 dog소리를 작렬해도 그에 대해서 일언방구 찍소리도 못하는걸 보면
도대체 국민들이 믿고 봐야할 언론들이 국내에 있기나 한걸까 생각이 듭니다.
파헤쳐서 보도해야할건 안하고, 검증도 없이 퍼오기나 하고, 중립적이지 않은 개인의견이나 피력하는 패널들을 매일같이 불러서 토론이랍시고 하는게 언론이길 이제 포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야 문정권이 이루려는 한반도 평화와 국정현안들을 처리하려면 얼마나 더 험난한 길을 걸어가야 할지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할뿐이네요.
총선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결국 문프께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일이 없네요. 물론 지선때 투표는 당연히 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