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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5 23:28
유럽음악의 세계적 위상이 영미팝 다음이란건 아는사람은 알고있죠
 글쓴이 : 우왕만세
조회 : 497  

우리가 흔히 아는 전자음악이나 EDM도 다 유럽에서 시작했죠

당장 프랑스의 대프트 펑크만 출격해도 케이팝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음악을 인지도에서 영혼까지 터는게 현실

동남아 중국 일본은 몰라도 그 외의 캐나다 호주 미국 중남미는 영미팝 다음에 유럽음악을 더많이 듣죠

머지않아 동아시아에도 대프트 펑크나 스트로마에가 알려지면 케이팝의 해외인기가 없어지는건 순식간

프랑스와 독일 스웨덴등은 유튜브의 최고 수혜자로 이전까지는 자국 가요계가 쇠퇴기에 접어들어서

영미권 문화에 위협받다가 유튜브로 서로간의 음악 공유를 더욱 원활하게하여 자국 가요가 크게 발전했죠

유럽음악의 현실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케이팝도 처음엔 이렇게 시작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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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6-06-25 23:28
   
케이팝에 열등감 심하네
Misu 16-06-25 23:31
   
자고로 현실 현실거리는 사람치고 정상이었떤 사람 없었찌..
오른쪽위 16-06-25 23:36
   
음악에 국가따지는건 정말 웃긴일입니다. 케이팝이라는 말 자체도 코미디 그자체일수 밖에없어요.
엄연히 기존에 있는 장르가 혼합된 건데 한글가사가 들어 있다고 해서 케이를 붙이는게 웃기죠.
어디 지역 음악이 더 좋다느니 따지는것 참 한심스럽고 의미없는 짓입니다.
     
비좀와라 16-06-25 23:41
   
이미 세상은 서양음악이 지배하는 세상인데 그럼 영미팝도 독일, 체코, 이태리와 오스트리아 음악의 아류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들의 음악의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을 까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영미팝이나 케이팝이나 따지는 것이 의미가 없지요. 다시 말해서 영미팝도 유럽음악이란 말이지요. 역시 케이팝도 그렇구요.

유럽음악이 영미팝에 비해 인지도 높다는 명제는 말이 안되는 것 이지요. 비교불가의 항목이란 말이지요.

희랍인 조르바에서 아들이 미국에 이민갔다가 고향 그리스에 와서 미국의 문물을 막 자랑합니다. 여기에 할아버지가 한마디 하죠 그래도 다 그리스것인데...
자자자 16-06-25 23:47
   
더 한가지 웃긴건 체급 차이가 너무하네요.

프랑스나 이탈리아, 독일 등으로 비교를 해야지,
한번에 유럽이라니...

이쪽도 아시아로 뭉뚱그려넣으면 영향력도 규모도 시장도 굉장히 커요.
     
우왕만세 16-06-25 23:54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등 개별로만 분류해도 케이팝은 상대가 안됩니다
수박사랑 16-06-25 23:50
   
이제 재미없다..
식상해서 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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