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스스로 자기 몸을 살펴보아서 병을 발견 하여 병을 예방하는 비결 ♣
▣ 환자의 아픈 부위를 가족이나 본인 스스로 자세히 몸을 관측하면 아픈 부위를 분명히 스스로 알 수 있다.
⊙ 예컨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면 발과 다리의 색깔이 분명하게 ⑴건측(建側)과 다르다. ⑵환측(漶側)은 가늘고 무릎 아래가 휘어져 있다.(이때는 만성).색깔은 혈색이 없고 광택이 없으며 약간 검고 노란색을 나타낸다.
⊙팔과 어깨가 아픈 것은 경추(목뼈) 6·7번과 척추 1번이 부어 있고 물이 차 있다. 만성이 된 것은 척추 사이를 받쳐주는 ⑶추간판(椎間板)이 녹아서 척추와 척추 사이가 협착이 되어 신경이 눌려서 어깨와 팔이 아프다. 척추 사이를 45도 각도로 눌러보면 협착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 이것을 장기간 방치하면 간(旰)경화증, 갑상선종양, 유방암과 겨드랑이 밑에 종양이 발생 할 수가 있고, 이미 종양이 발생한 것도 있다.(자가진단)
⊙무릎 관절과 다리가 아픈 것은 요추 협착증이 발생하여 아플 수도 있고 (좌골신경통坐骨神經痛), 현대 사람은 디스크라 함), 이런 경우에는 다리 색이 건측(建側)과 다르며 가늘다.
⊙무릎 관절염 이 만성이 된 것은 무릎 아래가 많이 휘어져 있다(활대같이).
이런 경우는 관절염이 20년 이상이 된 것이다(기형). 이런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 볼 수 있는 방식은 발가락 끝이 약간 검기도 하고, 하얀 것도 있으며 가늘고 냉(冷)하다. 심할 경우에는 발톱이 부서지고 엄지 발가락 둘째마디가 올라와 있다. (볼 수 있음)
※ 이것을 방치하면 소화불량, 가슴이 답답하면 간경화증이나 심장병,중풍, 어린이는 뇌막염, 성인(成人)은 목관절염, 갑상선종양 및 유방암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이 발생한다. 7세 미만 어린이도 무릎에 물이 고여 부어서 발생하는 소아 관절염이 대단히 많다. (자가진단)
단, 척추 협착증이나 고관절과 무릎이 기형이 되어 있더라도 통증을 느끼지 못 하는 원인은 신경에 이상이 있다든지 감지를 방해하는 물질이 뇌에 작용하게 되면 이상이 있어도 뇌는 이를 감지 할 수 없다. 방치하면 자기도 모르게 난치병으로 진행된다.
(진통제나 환각제 남용금물!!)
→ ⑴ 좌우 한 쪽에서 병이 발생했을 때 증상이 없는 쪽을 말한다.
→ ⑵ 좌우 한 쪽에서 병이 발생했을 때 증상이 있는 즉, 아픈 쪽을 말한다.
→ ⑶ 척추뼈의 추체(推體)와 추체 사이에 있는 편평한 판 모양의 물렁뼈를 말한다.(=척추 원판)
《참고》 발가락 끝과 가슴과 목이 불어나는 것 같으며, 병이 발생하는 것도 있다.
⊙ 옛 어의(御醫)는 이것을 번열에서 발생하는 병이라 한다. 원인은 풍습과 화학 물질이 체내에 증체되어 발생한 열로 화학 반응에 의한 세포(細胞)분열(흩어지다)에서, 여러 가지 성인병과 암과 관절염이 급속하세 확대 된다.
⊙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할 때는 풍습(風濕)과 화학 물질을 제거하고 기혈(氣血)을 발가락 끝까지 돌아가게 하면 번열과 풍습이 증체된 초기는 신속하게 제거 된다.
※ 단, 나쁜 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열(熱)만 제거하면 여러 가지 암, 관절염과 성인병이 확산 된다.
《보기》 고관절(股關節)염은 건측(建側)과 비교하면 환측(漶側) 대퇴상단 바깥쪽은 올라와 있고 엉덩이(궁둥이)는 살이 빠져있다.
⊙ 다리는 건측(建側)과 비교하면 환측(漶側)은 광택이 없고 냉(冷)하며 가늘다.
※ 발가락 끝이 냉(冷)하면 어린이도 무릎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한다. 이것을 소아 관절염이라 한다.
2012. 12 . 덕상